광주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연구정보원 "미래 유튜버 희망자 모집해요"

호남교육 2019. 3. 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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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남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석주)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2일까지 방송과 영상제작을 위한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신청을 받는다. 전남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017년부터 새롭게 단장한 전남교육미디어센터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진로체험을 운영해오고 있다.


주 2회 운영되는 이 체험은 주2회 카메라 촬영 체험, 아나운서, 리포터, 기자, 기상 캐스터 체험, 성우(더빙)체험, 영상편집체험, VR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학교에서 경험하기 힘든 질 높은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1인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심화된 교육을 원하는 경우 여름방학 중 초등학생을 위한 미래크리에이터교실, 중학생을 위한 청소년방송아카데미를 준비하고 있다.

 
박석주 원장은 “지난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조사 결과 초등학생은 운동선수, 교사, 의사, 요리사에 이어 5위에 인터넷방송 진행자(유튜버)가 장래 희망으로 새롭게 등장했다”면서 “학생들의 꿈이 다양해진 만큼 우리원에서는 방송관련 직업군과 역할을 알고 체험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ihopenews.com/n_news/news/view.html?no=15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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