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청풍초, 전교직원 참여 청풍패밀리 어울림 한마당 개최

호남교육 2022. 5. 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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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을 넘어 결승선을 통과하라' '전통놀이 한마당에서 마음껏 즐겨보자'
'배움팀과 나눔팀의 진정한 승부는 축구 경기와 이어달리기로 가리자' 다채로운 게임 

청풍초등학교(교장 양수열)가 5월 4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교직원이 함께한 청풍패밀리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장애물달리기를 시작으로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색판뒤집기, 제기차기, 숫자판맞추기 게임을 진행했다.

원하지 않는 곳으로 굴러가는 굴렁쇠, 잘 들어가지 않는 투호지만 학생들은 한껏 즐거워했다. 장애물달리기에서 마지막 장애물은 미션 수행으로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우왕좌왕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2부에서는 학생다모임에서 선정한 가장 하고 싶은 축구 경기가 있었다. 평소 자율동아리 풋살 시간에 연습한 실력으로 배움팀과 나눔팀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각 팀의 승리를 위한 응원의 목소리가 운동장에 울려 퍼졌다. 다음으로 교장선생님의 OX퀴즈 진행에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어울림 한마당이 고조됐다.

이날 행사에서 최고의 경기는 전교생 이어달리기였다. 유치원 학생의 출발로 전교생이 참여한 경기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한 1학년 학생은 “오늘 운동회가 있어서 일찍 일어났어요,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운동회 내내 함께한 청풍초 행정실장은 “모처럼 동심의 세계로 들어간 것 같았다. 꼼꼼하게 행사를 준비하신 선생님들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게임을 하니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양수열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소망이 드디어 이뤄진 것 같다. 우리 청풍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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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초, 전교직원 참여 청풍패밀리 어울림 한마당 개최 - 호남교육신문

청풍초등학교(교장 양수열)가 5월 4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교직원이 함께한 청풍패밀리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장애물달리기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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