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광주여성가족재단 업무협약 체결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은영)가 지난 6월 22일,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과 ‘보호대상아동친화적 환경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김은영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김미경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역내 광주여성가족재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위탁부모 대상 폭력예방교육 연계 및 예비위탁부모 확보를 위한 사업홍보 등 아동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김은영 관장은 “이 세상 어느 가정에서 태어나도 차별받는 아동은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위탁아동에게 안전한 보호망을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의 사유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경우 위탁가정과 연결해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 및 양육하는 아동복지전담기관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을 경우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062)351-1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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