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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구성 추진 시도민 집단지성 모아 통합 K-교육특별시 담대한 교육비전 설계 전문가·기업·시민사회·교직원·학부모·학생…통합교육 아젠다 생산 ‘집단지성 엔진’ 포럼·세미나·공청회 통해 시도민 숙의 확대…교육 미래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 구현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3월 5일 개인 SNS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구성을 천명하며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대비한 교육 비전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 교육감은 이날 메시지에서 “전남과 광주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해 온 한 뿌리”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여정 속에서 시·도민과 교육가족의 목소리를 더욱 촘촘하게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교육행정 통합 의제를 논의할 ‘전남광주 교육통합 범시도민 추진기구’ 구성을 제안한 바 ..
[호남교육신문] 법무부, 담합 범죄 엄단 공로 검사 6명 표창 수여 밀가루·설탕 가격 담합·전력 입찰 담합 등 서민경제 교란 사건 엄정 수사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검사들 표창…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기여 정성호 장관 “민생 직결 불공정거래 엄단해 국민 체감 공정경제 구현” 법무부는 밀가루와 설탕 가격 담합, 한국전력공사 발주 입찰 담합 등 서민경제를 위협한 불공정거래 사범을 엄단한 공로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 검사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월 4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나희석 부장검사, 문정신 부부장검사, 이한별·조혁·나혜윤·최민혁 검사 등 총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이들 검사는 밀가루와 설탕 가격 담합, 한국전력공사 발주 입찰 담합 사건 등을 수사해 생활 필수품 가격을 왜곡하고 ..
[호남교육신문] 김대중, 글로컬 미래교육 비전 제시 교육감 도전 본격화 교육으로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 선순환 구조 강조 AI·에너지 특화 교육과 공교육 신뢰 회복으로 정주 여건 개선 제안 해외 교육사례와 민선 4기 성과 담은 ‘글로컬 미래교육’ 출간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북콘서트를 통해 글로컬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전남광주통합교육감 출마 행보를 본격화했다. 김 교육감은 21일 동신대학교에서 열린 저서 ‘김대중의 글로컬 미래교육’ 출간 기념 북콘서트에서 “교육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교육으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니메이션 기조발제를 통해 “전남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국가 AI컴퓨팅센터, 인공태양 연구시설 등 동북아 AI 에너지밸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교육과 산업,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사례로..
[호남교육신문] 전남광주통합교육감 선거구도 윤곽…현직 1강 ‘단일화 최대 변수’ 현직 교육감 2인 출마…20일 현재 광주 1명·전남 4명 예비후보 등록 시민사회 단일화 중단 속 통합 단일후보 성사 여부 주목 광역 선거구 확대로 조직력·인지도·정책 완성도 승부 전망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통과가 가시화되면서 통합교육감 선거가 본격적인 구도 형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20일 현재 광주에서는 정성홍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장, 전남에서는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김해룡 전 여수교육장, 강숙영 전 장학관, 최대욱 전 한국교총 부회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선거 구도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양 시도교육감은 현직의 직위를 최대한 활용한 후 3월초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민사회노동단체가 추진한 시민공천에서 정성홍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출되며 광주지역은 사..
[호남교육신문] “교직에서 의회로” 전직 교육장들 6.3 지방선거 도전장 '해남 조영천, 진도 이문포' 각각 도의원 군의원 출마 출사표조직·기반 약한 ‘교육자 출신’의 현실적 한계 우려 구례·강진 사례가 보여준 교육자 정치인의 가능성 지역 곳곳 텃밭 다지며 교육의 전문성과 공공성 펼칠 기회 호소2026년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직 지역교육장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며 지역 정가에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평생을 교단과 교육행정 현장에서 보낸 이들이 ‘정치 신인’의 신분으로 지역 의회 입성을 준비하며, 교육과 지역 발전을 잇는 새로운 의정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해남에서는 조영천 전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전남도의원(해남군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2021년 9월 제30대 해남교육장으로 취임해 2년간 ‘작은 학교 살리기’와 해남 교육..
[호남교육신문] 통합교육감 김대중 21%·이정선 10% '오차범위 밖 선두' 목포MBC 여론조사, 통합교육감 김대중 선두로 나서김대중 전남에서 30%, 이정선 교육감 광주에서 16% 광주 민주진보 시민교육감 단일화 경선 이전 실시 이후 판세 변화 가능성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이 제정될 경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초대 통합특별시장과 통합교육감을 선출하게 되는 가운데, 목포MBC가 설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2월 15일 발표됐다. 조사결과, 통합교육감 선호도에서는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21%로 선두를 차지했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0%로 뒤를 이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이다. 이어 강숙영 전 전남도교육청 장학관 4%,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4%, 문승태 전 순천대 부총장 4%,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4%로 나타났다. 김해룡 전 여수교육지원청 교..
[호남교육신문] ‘현장 중심 혁신’ 전남초등교장협의회 조수일 회장 선출 제5기 임원진 구성…조수일 회장·조상철 부회장·백현영 감사 선출 교육국장과 현안 질의응답…학교 경영 부담 완화·행정 개선 촉구 “정책에 현장 목소리 반영…교장은 교육 활동에 전념해야” 전라남도초등교장협의회(이하 전초협)가 1월 20일 목포부주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기 임원진을 선출하는 한편 전남 초등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수일 목포부주초등학교 교장(사진)이 제5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조상철 금천초 교장, 감사에 백현영 목포동초 교장이 각각 선출됐다. 지난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온 송춘달 회장은 회고사를 통해 “소통과 협력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임원진과 회원 교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총회에는 김영신 전라..
[호남교육신문]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 운영 학령기 배움 놓친 성인 대상…초등학력 취득 기회 제공 3단계 240시간 과정…이수 시 교육감 명의 학력 인정 2월 20일까지 45명 모집…수강료·교재비 전액 무료 광주시교육청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령기에 기초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초등 1·2학년 수준의 1단계, 3·4학년 수준의 2단계, 5·6학년 수준의 3단계로 구성되며, 단계별로 매주 화·수·목요일 주 3회, 총 2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1~3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진단평가를 통해 본인 수준에 맞는 단계에 배치되며, 타 기관에서 하위 단계를 이수한 경우에는 이수증 지참 시 ..
[호남교육신문] 광주교육시민연대, 탑다운 방식 행정통합 ‘중단 촉구’ “행정통합, 주민 결정권 전제돼야…지방선거 앞둔 속도전 우려” “교육자치 대책 없는 통합 논의, 교육 현장 혼란 키울 뿐” 광주교육시민연대는 9일 성명을 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졸속 추진을 중단하고, 민주적 절차에 기반한 공론화를 즉각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최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행정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주민에게 어떤 공론장이 제공되는지, 어떠한 방식으로 의사결정권이 보장되는지에 대한 논의는 찾아보기 어렵다”며 “정부와 국회, 지방의회까지 일제히 속도를 내는 현재 상황은 절차적 민주성 측면에서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방향성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방식은 이미 결론을 정해 놓고 주민에게 통보하는 탑다운 방식에 가깝다”며 “이는 민주주..
[호남교육신문] 광주·전남교육감, 교육행정통합엔 공감 ‘각론 온도차’ 두 교육감 모두 “대통령 통 큰 지원 환영”…통합 필요성·역사적 정체성 인식 공유 광주교육청 “교육자치·인사 안정 특별법에 명시해야”…제도적 안전장치 강조 전남교육청 “대전환 위해 교육 통합도 필요”…통합 동참과 공감대 형성에 방점 이재명 대통령의 광주·전남 행정통합 전폭 지원 약속에 대해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나란히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도, 각론에서는 차이점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양 시도교육청은 9일 입장문을 내고 공통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통 큰 지원’ 약속을 환영하고,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 소멸 위기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설 전환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양 시도교육청은 "광주와 전남이 역사적·지리적으로 하나의 공동체"라는 점을 강조하며, "통합이 아이들의 미래와 지..
[호남교육신문] 오경미 광주교육발전포럼 대표 ‘광주교육감 출마 선언’ 12월 29일 시교육청 브리핑룸서 기자회견 열고 출마 입장 밝힌다▲밀실 인사 차단 ▲인성 중심 AI 교육 ▲ 광주형 미래 인재 양성 제시 “무너진 신뢰 바로 세우고 인성과 기본이 살아있는 광주교육으로” 오경미 광주교육발전포럼 대표(전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가 오는 12월 29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오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위기에 빠진 광주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의 본질인 ‘인성’과 ‘기본’을 바로 세우기 위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출마 선언의 핵심 키워드는 ▲ 밀실 인사 원천 차단 ▲ 독서·토론·예체능 교육 강화를 통한 공감하고 질문하는 인간 중심 AI 교육 ▲ 광주 에너지·AI 융합 ..
[호남교육신문] 전남교육청 행정국장에 이선국…실무형 리더 전면 배치 재정·인사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 부이사관 승진 임명 노조도 이례적 환영…민선 5기 대비 조직 안정·쇄신 기대 권한 이양·업무 경감 강조 “AI시대 지원행정 강화” 이선국 전남교육청 총무과장이 18일 ‘2026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행정국장으로 임명됐다. 이 신임 행정국장은 1987년 여수교육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광양고 행정실장, 교육복지과 교육복지팀장,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총무과 비서실 비서관, 교섭후생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19년 서기관 승진 이후에는 재정과장, 예산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하며 교육재정과 조직·인사 전반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민선 4기에서 재정 운영의 안정성과 조직 관리 역량을 함께 보여준 점이 높이 평가된다. ..
[호남교육신문] 노권열 행정국장, 정년 1년 남기고 ‘명예퇴직 용단’ 눈길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한 결단, 인사권자에 대한 예의 35년 공직 여정 회고…“사람과 마음을 먼저 돌아보길” 당부 노권열 전남교육청 행정국장이 개청 이후 최초로 국장 재직중 잔여 정년을 1년 남기고 명예퇴직을 선택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반 행정직 공무원의 최고 정점인 행정국장 자리에서 결행한 노 국장의 이번 결정에 대해 개인의 선택을 넘어 후배들과 조직을 향한 깊은 고뇌의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노 국장은 기자와 만나 “건강상의 이유도 있었지만 민선 5기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새로운 출발을 위해 후배들에게 길을 내주는 것이 인사권자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명예퇴직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노 국장의 이번 퇴직을 두고 여러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지만 6개월 도서관장으로 지내느..
[호남교육신문] “영장 기각 면죄부 아냐” vs “정치수사에 사법부 제동” 7개 교육·노동단체 “채용 비리 책임 분명…이정선 교육감 사퇴 촉구” 법원 판단 놓고 해석 엇갈려…단체 “혐의 입증 증거 상당” 강조 이정선 교육감 “선거 개입·검찰권 남용”…끝까지 무죄 주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을 두고 광주 교육계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지역 교원·교육노동 관련 7개 단체는 “영장 기각은 결코 면죄부가 아니다”며 즉각 사퇴를 요구한 반면, 이 교육감은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무리한 수사에 사법부가 제동을 건 것”이라고 맞섰다. 광주교사노동조합을 비롯한 7개 단체는 12일,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 이유는 방어권 보장과 절차적 쟁점 때문이지, 혐의가 소명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판사는 혐의 입..
[호남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 케냐 초·중학교에 책걸상 450여 세트 전달 글로벌교육 컨퍼런스 인연으로 국제 협력 확대 아프리카 학생 학습환경 개선에 실질적 지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아프리카 케냐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책걸상을 기증하며 국제 교육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증은 지난해 한국 글로벌교육 컨퍼런스에서 맺은 인연을 계기로 추진됐다. 당시 광주시교육청과 케냐 교육부는 교육교류 확대에 뜻을 모으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예비용으로 보유하던 학생용 책상과 의자 450여 세트를 확보해 지난 9월부터 케냐 교육부 학교장비생산부(SEPU)에 배송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책걸상은 수리 과정을 거쳐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테이블 238개와 함께 2차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증된 책걸상은 연말까지 시모트휏 ..
[호남교육신문]세계호남향우회, 전남 학생 ‘꿈 실현금’ 2,200만원 기탁 글로컬 인재 육성 위한 지속 협력 기반 강화 전남 의(義) 정신·5‧18 정신 실천하는 교육지원 확대 지역 정체성 바탕의 세계시민 교육 강조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지난 1일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사무총장 정광일)가 ‘전남 의(義) 실천 꿈 실현금’ 2,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2024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협력과 기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탁금은 전남 학생들이 전남 의(義) 정신, 5·18 민주정신, K-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기반으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꿈실현재단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컬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모델을 체계적으로 확장..
[호남교육신문] 정병도 시인, 여섯 번째 동시집 ‘꿈꾸는 베개 왕자’ 출간 아이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일상과 자연의 따뜻한 이야기 생각의 씨앗을 키우는 동시 감성…독자와 함께 만드는 '동시빵' 교실에서 세상으로 확장된 이야기…문학적 성취 더해 정병도 시인(전 쌍봉초등학교장)이 여섯 번째 동시집 '꿈꾸는 베개 왕자'를 펴냈다. 정 시인은 재직 시절부터 아이들과 함께하며 동시를 써온 아동문학가로 퇴직 후에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신작에서는 가족과 자연, 일상 속 사물과 사람들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시인의 감성이 차분히 담겨 있다. 정 시인은 "시는 생각의 씨앗이며, 마음속에서 부풀어 오른 생각으로 나만의 동시빵이 구워진다"고 표현한다. 이러한 말처럼 이번 동시집은 어린이의 순수한 상상력과 삶의 순간을 포근한 언어로 포착해 독자가 함께 '생각 빵'을 만들어보는..
[호남교육신문] 광주서 10년만에 수능 만점자 배출…광주서석고 최장우 학생 모든 영역 만점 획득… 2000년 이후 광주 여섯 번째 기록 서울대 경제학과 수시 1차 합격… “대한민국 최고 경제학자 꿈 이룰 것” 시교육청, 실채점 분석·정시 전략 설명회 등 진학 지원 체계 가동 광주에서 10년 만에 수능 만점자가 탄생했다. 광주시교육청은 5일 2026학년도 수능 성적통지표 교부 결과, 광주서석고 3학년 최장우 학생이 전 영역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학생 기준 만점자는 2016학년도 이후 처음으로, 2000년 이후 여섯 번째 사례다. 최장우 학생은 국어(언어와매체), 수학(미적분), 탐구(경제/사회·문화)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으며, 영어와 한국사도 1등급을 받았다. 현재 서울대 경제학과 수시모집 1차에 합격해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 학생은 학교교육 위주로 공부하며..
[호남교육신문] ‘신인감독 김연경’ 인쿠시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 위촉 다문화·국제교류 상징성 강화… 전남 학생 대상 희망 멘토 역할 기대 성장·도전 스토리 기반 캠페인 참여… 학생 특강·글로컬 활동 확대 전남교육 이미지 제고 목표… “미래 희망 전하는 인재와 동행”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월 5일 청사 교육감실에서 몽골 출신 배구선수 인쿠시를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다문화 이해와 국제교류의 상징성을 갖춘 인물을 통해 전남 학생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인쿠시는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얻으며 활약했고 ‘넵쿠시’라는 별명으로 사랑받고 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배구를 시작해 2022년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로 유학하며 선수로 성장했으며, 강한 서브와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
[호남교육신문]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이호선 교수 초청 ‘인생 숙려 기술’ 강연 세대 간 소통의 핵심 짚어…가족 관계 이해 돕는 인문학적 통찰 제공 350여 명 참여해 큰 호응…실제 적용 가능한 소통 방법 제시 사계절 인문학 프로그램, 2026년에도 학생·지역민 위한 강연 지속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이 12월 4일 ‘2025 사계절 인문학(겨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호선 교수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연에는 학생과 지역민 350여 명이 참석해 세대 간 갈등과 가족 소통을 주제로 한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호선 교수는 ‘인생 숙려 기술, 21세기 가족소통의 새 기술’을 주제로 X세대·MZ세대·알파세대의 특징과 차이를 짚으며 가정에서 흔히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가족 대화법과 관계 회복 전략도 함께 제시..
[호남교육신문] “목포대–도립대 통합 성공 출발 위해 초기 재정투자 필수” 박종원 도의원, 운영비·전산·시설 개선 예산 축소 문제 지적 안동대 사례 언급하며 지방대 혁신 위한 전략 투자 촉구 지역 균형발전·청년 정주 위한 통합대 역할 강조 전라남도의회 박종원 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담양1)이 12월 2일 열린 제395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내년 3월 통합대학으로 공식 출범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초기 재정 지원이 충분하지 않으면 통합의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도립대가 전남 북부권의 거점캠퍼스로서 평생직업교육 허브로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최근 3년간 지원 예산이 크게 삭감된 점을 지적했다. 내년도 통합 관련 예산 또한 운영비, 전산시스템 구축, 노후시설 개선 등 핵심 분야가 크게 줄어든 점을 문제로 제기하..
[호남교육신문] 광주교육발전포럼 출범식 ‘지역 교육 혁신 행보 본격화’ 광주교육의 미래 비전 공유…교육‧학부모‧시민 참여 출발선 주목 ‘도파민 가족’ 주제 초청 강연으로 가정‧학교 교육 방향 제시 오경미 대표, 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 준비 속 교육 행보 확대 광주교육의 기분좋은 변화를 향한 첫걸음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광주교육발전포럼이 오는 12월 6일(토) 오후 2시,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지역 교육 혁신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이번 출범식은 ‘광주 교육, 기분 좋은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 현장과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모여 광주교육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1부 출범식과 2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이은경 작가를 초청해 ‘도파민 가족을 위한 현명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호남교육신문] 나주고 이서윤 학생…독서·인문교육으로 글로벌 리더 성장 낯가림 많던 학생에서 국제 토론 무대까지…변화 주목 리더십·인문교육 기반으로 세계 시민 역량 확장 이태석 신부 삶에서 배운 ‘온(溫)의 정신’, 학생 성장 동력으로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이 추진해온 독서·인문교육이 실질적인 학생 성장으로 이어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태석글로벌리더십스쿨에 참여한 나주고등학교 이서윤 학생의 변화가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역의 인문교육이 한 학생의 삶을 국제적 경험으로 확장시킨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독서·인문교육이 만든 ‘내면의 성장’ …이서윤 학생은 영산포여자중학교 재학 시절부터 나주교육지원청의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다양한 책과 인문적 대화 속에서 타인을 바라보는 감수성과 사고력을 키웠고, “작은 경험의 변화가 개인을 ..
[호남교육신문] 보배섬 보물찾기 ‘진도사랑 골든벨’로 지역정체성 강화 초6·중1 학생 100명 참여… 지역 역사·문화·자연환경 퀴즈로 애향심 고취 보물섬 보물찾기 기반 문항 학습과 재미 결합… 참여형 지역교육 모델 주목 김 미 교육장 “지역을 알고 사랑하는 일, 곧 진도의 미래를 밝히는 길”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미)이 11월 7일 진도초등학교 철마관에서 ‘2025 진도사랑 골든벨’을 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애향심을 키우는 뜻깊은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진도의 역사·문화·자연환경 등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퀴즈를 통해 배우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였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돼 학습과 ..
[호남교육신문] 학교법인 홍복학원 ‘재정기여자 1차 공모 무산·재공모’ 11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신청 접수… 5일 결과 공개 1차 공모 무산 후 재도전… 재정기여 참여자 설명 강화 외부 재정기여자 선정 시 교육부 심의 거쳐 법인 정상화 확정 학교법인 홍복학원(임시이사장 여동구)이 법인 정상화를 위한 재정기여자 2차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교육적 인식과 재정 투자능력을 갖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11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광여고 행정실을 통해 신청서와 정상화 추진 계획서,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홍복학원 정상화 추진위원회는 12월 4일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재정기여자를 선정하고, 다음날인 5일 대광여고와 서진여고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8~9월 진행된 1차 공모는 지원자가 없어 무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27일..
[호남교육신문] 전남보건고, 함평 교육발전특구 지원 자격증 100% 합격 보건간호과·의료전자과 학생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실무 중심 방과후 프로그램, 교사 열정과 학생 노력의 결실 지역 특화교육과 연계한 취업 역량 강화 모델로 주목 전남보건고등학교가 함평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방과후학교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학생 전원이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 특구 연계 사업으로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이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 9월 5일 시행된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에서는 보건간호과 3학년 34명 전원이 응시해 100% 합격을 기록했다. 또한 의료전자과 학생들 역시 전기기능사, 자동화설비기능사, 승강기기능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전원 취득하며 전문 기술 인재로 성장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
[호남교육신문] 광주대동고, 학생이 만든 자율축제 ‘봉선의 메아리’ 성황 코로나 이후 첫 전면 자율 운영…E-Sports 대회 새 바람 부스 수익 전액 기부, 나눔과 참여의 축제 문화 확산 광주대동고등학교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학생 주도의 전면 자율축제를 열며 학교 공동체의 활기와 나눔의 정신을 함께 일깨웠다. 학교는 지난 24일 교내 대강당과 운동장, 시청각실 등에서 ‘제48회 봉선의 메아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축제’를 모토로,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청춘!, 지금 여기서 빛나다’라는 주제 아래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등 650여 명이 함께하며 코로나 이후 침체됐던 학교문화를 다시 활짝 열었다. 행사는 ▲E-Sports 대회 ▲반별 부스 운영 ▲밴드·합창 공연 ▲미스 대동 ▲댄스 경연 등 다채..
[호남교육신문]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우리 함께 쓰담’ 도보 이동 학습 운영 전교생 금당산 등산·물놀이…협동심·공동체의식 길러 자연 속에서 배우는 대안학교 교육…쓰레기 수거·물놀이 활동 이계양 교장 “공동체 속 책임과 도전, 창의적 사고로 이어지길”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학생들과 함께 지역 자연 속으로 나서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키우는 특별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광주푸른꿈창작학교는 지난 9월 26일 남구 금당산 일대와 본교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도보 이동 학습’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산행과 놀이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주푸른꿈창작학교는 광주YMCA가 시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대안학교로 지역사회 인턴십 등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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