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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초등학교(교장 이수경)가 10월 13일 1, 2, 5, 6학년을 대상으로 현대모비스와 한양대학교가 함께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주니어 공학교실은 학생들이 쉽게 과학 원리를 체험해 미래 공학기술자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과학영재 발굴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현대모비스와 한양대학교가 협력해 진행됐다.
각 학년 별 수준에 맞는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빛 감응 물질을 이용한 카드 만들기, 태양열 조리기 만들기, 장애물 감지 자동차 만들기, 차선 이탈 방지 자동차 만들기 등의 수업을 진행했다.
6학년 한 학생은 “차선을 따라 움직이는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니 신기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공학 체험을 해보니 커서 엔지니어가 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수경 교장은 “농촌 학생들에게 미래 과학의 꿈을 심어준 현대모비스와 한양대학교에 감사를 보낸다.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과학기술 발전을 꿈꾸고 대한민국의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로 자라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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