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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근절 위한 사회 구성원의 경각심 필요' 강조
문인 북구청장,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후속 주자로 지목
허승준 광주교육대학교(이하 광주교대) 총장이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승준 총장은 7월 3일 오전 총장실에서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이미지와 함께 마약 퇴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에 대한 사회적 염원을 담아 원로배우 최불암씨로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올 연말까지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승준 총장은 “사회에 뿌리내리려는 마약을 근절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은 사회 구성원이 마약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대한민국 마약 근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 총장은 이번 캠페인 사진을 대학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하고,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과 양정열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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