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사회과학대학, 수시 전형으로 220명 선발
부속 고시원, 범민장학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최근 3년간 공무원 97명, 공기업 21명, 대기업 32명 합격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사회과학대학이 올해 입학전형 모집인원 286명 중 76.9%인 220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순천대 사회과학대학은 올해 2022 수시모집을 통해 학생부교과전형(지역인재전형 및 전국인재전형 등)에서 154명, 학생부종합전형(일반학생전형, 사회배려전형, 특성화고졸업자전형 등)에서 66명을 선발한다. 순천대 사회과학대학은 6개 모집단위 3개 학부(경제무역, 공공인재, 사회복지)의 6개 전공(경제학, 무역학, 법학, 행정학, 사회복지학, 소비자학), 3개 학과(경영, 회계, 물류)에서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지역혁..
[호남교육신문] 전남대 철학과 출신 연구자 15명 '학술연구교수 선정 쾌거'
전남대학교 철학과 출신 연구자 15명이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연구교수로 선정됐다. 전남대 철학과(학과장 조윤호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2021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에 오창환 박사 등 모두 15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중 최대 5년 동안 매년 4,000만원을 지원받는 A유형에는 오창환(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 이회진(한국연구재단), 서명원(호남신학대학교) 등 철학박사 3명이 선정됐다. 또 1년 동안 1,400만원을 지원받는 B유형에는 박민현, 박의연, 손홍국, 송광일, 우동필, 전경진, 정현주, 홍일희 등 8명의 철학박사와 강한, 임명규, 조난주, 조율희 등 4명의 철학박사과정생이 각각 선정됐다. 전남대 철학과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철학과에서 유일하게 B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