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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광주교육과 공정 포럼' 9일 창립대회 '메타버스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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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 '교육감선거조직'
동영상 실시간 방송과 메타버스로 진행되는 창립대회
9월 9일, 전일빌딩245 8층 다목적강당에서 창립
교육계와 제반 사회단체 인사들 임원으로 참여

광주 교육 정책에 관해 연구·분석해 광주 교육 현안에 대한 공론화를 통해 교육 주체 간의 사회적 합의를 도모함으로써 광주 교육 발전을 견인하는 '광주교육과 공정 포럼'이 9일 실시간 동영상 방송과 메타버스 방식으로 창립대회를 갖고 새롭게 출발한다.

광주에서 출발하는 '광주교육과 공정 포럼'은 지난 6월 2일 발기인 총회를 가졌으며 오는 9월 9일 오후 4시, 전일빌딩245 8층 다목적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교육과 공정 포럼은 각종 토론회를 통해 교육정책 개발과 자료출간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광주 교육의 현안과 대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교육과 공정 포럼'은 조선대학교 백수인 명예교수를 비롯해서 김재근(전 광주중등교장협의회장), 박현옥(전)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백수인, 황창녕(전 광주초등교장협의회장) 씨 등 전직 교장출신과 시민사회 대표 등이 상임대표를 맡았다.

공동대표로는 한은미(전 전남대 부총장), 임진희(전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장), 황성연(전 금호중앙중 교장), 박국철(전 흥사단 상임대표), 정미경(학부모교육네트워크) 씨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0여명의 인사들이 맡았다.

고문으로는 전남대학교 인문대학장을 역임한 최영태 전 전남대학교 인문대학장과 최영관, 이홍길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오월어머니집 이명자 관장, 광민회 원순석 공동대표, 오건탁 화백 등이 있다.

특히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로 진행되는 3부 교육문제 좌담회는 최영태(전 인문대학장)의 사회로 한자영(학부모), 나상우(대학생), 김재근(상임대표)씨가 출연한다. 이번에 사용될 메타버스는 SKT의 이프랜드(ifland)에서 개인별 아바타로 입장해 좌담회에 참가한다. 이번 메타버스 좌담회는 대전환시대 미래 교육의 선구적인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호남교육신문 http://www.ihop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