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소식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교직원 5·18 민주묘지 참배

728x90

오월 정신 계승해 초등 교원의 민주 의식 함양 및 가치관 형성에 매진 다짐

광주교육대학교(총장 허승준, 이하 광주교대)가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을 맞아 16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허승준 총장과 보직교수, 학과장, 총학생회장, 추모사업위원회 등 교직원 및 학생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민주와 인권, 평화를 위해 희생했던 5·18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허승준 총장은 방명록에 “5월 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민주화의 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광주교대 참배단은 추모탑에서 준비한 조화를 헌화했으며 이어서 오월 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분향과 묵념에 참여했다.

허승준 총장은 “지금의 평화와 민주주의는 80년 5월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질 수 있었다”며, “광주교대는 앞으로도 오월 정신을 계승해 초등교원들의 민주 의식 함양 및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실시간 속보 교육정론 호남교육신문 Since 1986.3.9
http://www.ihop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