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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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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尹정부 교육정책 전환요구' 교육정책 제안 공동행동 선언 “차별교육, 특권교육 멈춰야” “학생, 시민, 교사가 행복한 교육, 삶을 위한 교육 필요” 전국의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들이 차기 정부의 교육정책 전환을 요구하고, 6.1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교육 의제를 제안하며 공동행동에 나섰다. 정성홍 광주교육감 예비후보를 비롯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들은 “2016년 촛불혁명은 특권과 불통의 역사를 끝내고 평등과 정의의 역사를 여는 사건이었다”며 “시민들은 특권교육, 차별교육이 아닌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사회를 원했다”고 강조했다.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들은 “국격이 높아지고 세상이 빠르게 변하지만 학생들의 삶은 그대로이며, 자녀를 둔 시민들은 여전히 힘들다”며 “학생들의 삶을 살피고 지원하는 교육이 필요하고, 학교를 교육이 가능한 ..
김동환 예비후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정책 발표' 학교 밖 청소년 지원단체 및 지역사회 교육복지센터와 협력체계 구축 학교 중단 및 위기 청소년 생활 관리 지속으로 교육 사회 안전망 강화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남교육청의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구호가 무색하게 매년 1,300여 명에 달하는 학교 중퇴 학생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강화해 책임 있는 교육복지가 이뤄지는 전남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회단체 및 지역사회 교육복지센터와 교육청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역별 진로·진학정보센터를 다양한 사회단체와 협력할 수 있도..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전남도민과 지지자 1,000여 명 참석 응원 “전남교육 당당한 미래 위해 더욱 혁신” 재선 도선 김영록 지사, 김승남 국회의원, 서동용 국회의원 참석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전남교육 짱짱하게! 아이들은 당당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30일 장석웅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승남 국회의원,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남도민과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원섭 전남학부모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교육을 만들었고, 지난 4년 동안 전남에서 자식 키우면서 존중과 배려, 따뜻한 혁신을 몸으로 느꼈다”며 “학부모를 아이와 함께 성장시킨 장석웅 예비후보가 4년 더 전남의..
광주교육감선거 '교육공약 10대 과제 제시' 기초학력 보장, 초등 임용적체 해소, 행정업무 경감, 전문성 신장 지원 등 김덕진 광주교총회장 “보수와 진보 초월 교육계 염원 공약에 반영해야” 강조 광주교총(회장 김덕진, 사진)은 27일 ‘2022 교육감선거 교육공약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교육감 후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총은 “오로지 광주 교육과 학생의 미래를 위하는 교육상식에 입각해 마련했다”며 “각 교육감 후보의 공약에 반영되고 차기 교육감이 적극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공약 과제는 교육전문가는 물론 학교급, 직급, 전공별 단체 등 광주 교육가족의 여론을 수렴해 만들어졌다. ‘공정한 사회와 미래를 여는 교육’을 비전으로 ▲초등 돌봄제도 지자체 이관 추진 ▲광주지역 초등교사 임용절벽 타개책 모색 ▲광주 관내 사립중..
전남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장석웅 확정 공지' 장석웅 후보 단독으로 전남교육회의 경선 후보 등록 김대중·김동환 후보 전남교육권리장전과 실행방안 동의 질의서, 정책소개, 토론회, 단체 및 개인회원 투표 거쳐 확정 전남교육회의가 전남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장석웅 후보(사진)를 선정해 확정·공지했다. 26일 전남교육자치실천회의(이하 전남교육회의)는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3명의 후보 중 장석웅 후보가 단독으로 전남교육회의 경선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전남교육회의는 4월 26일 오전 등록한 후보를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진행했고 단독으로 응모한 장석웅 후보를 경선 후보로 확정했다. 전남교육회의는 경선 후보로 확정된 장석웅 후보를 대상으로 이후 엄격한 검증(후보 질의서, 정책소개, 정책검증 토론회 등)과 민주적 절차(단체 및 개인회원의 투표)를 통해..
광주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정책 토론회 '열띤 공방전' 김선호 예비후보, 기초학력 지원센터 구축 학교 구성원 자율성 발휘하는 학교자치 실현 정성호 예비후보, 아이들이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도록 온 마을과 학교에서 진로진학 책임교육 광주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추진한 후보자간 토론회가 성료됐다. 4월21일 오후 13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 김선호 예비후보와 정성홍 예비후보는 ’특권‧차별교육 폐지, 모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광주교육의 현 단계를 진단하고 앞으로 집중해가야 할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풍부한 초중고 학교현장 경력을 보유하고 추진위가 제시한 진보교육 의제에 동의한 김선호 전 광주효광중 교장과 정성홍 전 전교조광주지부 지부장..
학생 1인 월 20만원? “몰랐으면 무지, 알았으면 도민우롱” 장석웅 예비후보, 김대중 ‘전남교육 기본소득’ 공약 비판 재원인 ‘지방소멸대응기금’ 현금성 지원 안돼, ‘깡통공약’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김대중 예비후보의 ‘전남교육 기본소득 도입’ 공약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깡통공약’이라고 지적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교육 기본소득의 규모는 학생 1인당 월20만원으로 연간 240만원이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우선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대중 예비후보가 재원으로 들고 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현금성 지원’을 할 수 없다. 전남도청은 이미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전남 세대 어울림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운영 △농산어촌 유학연계 활성화사업(..
전남교육회의 ' 전남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공개모집' 엄격한 검증과 공정하고 민주적인 절차 통해 단일후보 선정 5월 4일 발표 2018년 교육감선거때 300여 단체와 7만여 추진위원들 '전남교육권리장전' 제정 전남교육자치실천회의(상임대표 한봉철, 이하 전남교육회의)가 21일 전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공개 모집에 나섰다. 전남교육회의는 이날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정방식에 동의하고 서약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검증과 공정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단일후보를 선정해 지지후보로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등록기간은 4월 21일~ 4월 25일 오후 18시까지며 등록자격은 2022 전남교육권리장전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전남교육회의가 주관하는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정방식에 동의하고 서약한 후보를 대상으로 한다..
전남교육감 적합도 조사 '장석웅 큰 폭 선두' 순천, 여수, 광양, 목포, 나주 등 5개 시지역 주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 5개 시지역 500명씩, 2,500명 대상으로 휴대전화 ARS 자동응답조사 KBC광주방송이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순천, 여수, 광양, 목포, 나주 등 전남도내 5개 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남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장석웅 교육감이 큰 폭으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전남교육감 출마 예정자 3명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서 5개 시지역 모두 장석웅 교육감이 1위를 차지했다. 우선, 목포지역 적합도 조사에서는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43.4%, 김대중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가 24.7%, 김동환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대표가 7.1%를 기록했으며 여수시는 장석웅 40.6% 김대중 16.3% 김동환..
광주교육감 적합도 조사 '이정선·박혜자 1위·2위'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8.4%,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7.3%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6.9%, 김선호 전 광주효광중 교장 3.6% 오는 6월 1일 치뤄질 예정인 광주광역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적합도 조사에서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과 박혜자 전 국회의원이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프라임경제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광주시교육감 적합도 조사에서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 21.6%, 박혜자 전 국회의원 14.9%,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8.4%,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7.3%,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6.9%, 김선호 전 광주효광중 교장이 3.6%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광주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이정선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3천여명 참석, 혁신교육을 넘어 더 큰 포용교육으로” 미래 상황에 대비 위해 잘 준비된 교육전문가 필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광주 상무대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 큰 포용교육’을 기치로 열린 이번 개소식에는 3천여명의 시민이 함께 해 2018년에 이어 다시 도전하는 이정선 예비후보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지금 광주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한 학습 격차와 실력 저하, 학령 인구 감소 및 미래 사회에 대한 대비 부족으로 교육대전환이 필요한 시기다”며, “광주교육의 다가올 미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잘 준비된 교육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2018년 교육감선거에서 2% 차이로 아쉽게 낙선했지..
정성홍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피카츄 인형탈 쓰고 등굣길 맞이' “오미크론으로 고통받는 교육가족의 어려움 함께 나누겠다“ 이달 말까지 매일 아침 등굣길 인형탈 퍼포먼스 진행하기로 정성홍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고통받는 교육가족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탈을 쓰고, 학생들의 등굣길을 즐겁고 활기차게 만들려 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교육청에서 오미크론 확진교사 대체인력 확보에 나서라’는 성명을 발표한 이후 곧바로 이런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지난 25일 광산구의 모 초등학교와 중학교 앞 등굣길의 학생들은 좋아하는 인형탈을 쓴 정후보자를 보며 친근하게 다가가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겁게 등교하는 모습이었고, 아이들의 등굣길에 함께한 부모들은 정후보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정성홍 광주시교육감 예비후..
박혜자 “광주학력 저하 등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 ‘광주혁신교육 12년 이대로 좋은가’토론회에서 의견 내놓아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광주교육의 갈등 지점인 학력저하 해소, 혁신학교 문제, 사립과의 갈등 등을 적극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25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실 5층에서 열린 ‘광주혁신교육 12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패널로 참석해 광주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광주미래교육혁신포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지난 12년간 광주시교육청이 우수사업으로 선정한 26개에 대한 성과와 윤석열 당선인의 교육정책을 분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미경 학부모네트워크 대표의 사회로 동신대학교 박정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는 김호림 사단법인 꿈과도전 이사장과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장세호 학부모가 참..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정재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타 후보들 유력인사의 후원회장 유치 경쟁에 불붙어 정세균 전 총리도 박혜자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정재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23일 이정재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 전 총리가 이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광주시교육감 선거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후원회장 수락에 따라 이 후보의 후원회장은 센트럴투자자문회사 심동남 회장과 이 전 총리 등 2명으로 늘었다. 타 후보들의 유력인사의 후원회장 유치 경쟁에도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후원회장을 수락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이 후보의 교육가로 살아 온 40년 외길 인생과 교육철학에 대해 항상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이 후보는 초·중·고 교사와 대학 교..
“윤석열 당선자의 MB식 특권·경쟁교육 강력저지 할 것“ 정성홍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윤 당선자의 교육공약 논평 '정시확대·특목고·자사고 폐지 백지화 등 교육 불평등 심화 우려” 정성홍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윤석열 당선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교육 불평등과 특권교육, 경쟁교육'을 부추기는 교육공약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정성홍 예비후보는 20일 성명을 통해 “인수위 논의테이블에서 교육 의제는 실종 상태다”며 “무엇보다 대입 정시 확대, 특목고·자사고 폐지 백지화 등 윤 당선자가 내건 공약을 두고 공교육 정상화 노력이 물거품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윤 당선자는 ‘부모 찬스 없는 공정한 입시 제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정비 비중 확대는 교육격차만 더욱 벌어지게 할 수 있다”며 “현 정부가 추진 중..
박혜자 “미래교육원 설립, 실력광주 명성 잇는다” 미래교육 거점지원센터 ‘가칭, 미래교육원’신설 공약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광주광역시미래교육원’(가칭, 이하 ‘미래교육원’) 을 신설해 실력광주의 명성을 잇는 미래형 실력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5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시교육청 브리핑 실에서 3번째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미래교육의 거점센터로 ‘미래교육원’설립을 발표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구축한 미래교육 모델을 토대로 광주교육을 혁신적 미래교육시스템으로 바꾸고 이를 통합·관리 운영하는 기관을 만드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미래교육원’은 2004년 개원한 광주교육연구정보원과 2025년 7월 개관예정으로 중앙투자 심사결과 ‘조건부 승인’을 받은 광주AI교육연구원을 통합해 미래교육의 허브를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