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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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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학교다' 강동완 전 총장 광주교육감 출마선언 디지털문해력으로 꿈을 이루는 메타버스교육 생태계 구축, 공감으로 상생하는 환경 조성 삶을 이야기를 나누고 콘텐츠화할 수 있는 기초학력 문해력 강화, 광주 역사 통찰 뒤 현재 혁신 녹색 공간 확충, 지역사회·국제사회의 협업과 연대 강화 등 6대 디자인 제시 강동완 전 조선대학교 총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강 전 총장은 25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가 학교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광주교육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당당한 무등산과 같은 마음으로 기본을 중시하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실력을 강화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강 전 총장은 "나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병원의 치과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인문학적인..
최영태 전 전남대 학장 '광주교육감 선거 출마 포기 선언' 몇차례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도 긍정적이지 않아 정치권에 출신들까지 교육감선거에 뛰어들어 심란 오는 6월 치러지는 광주시교육감 선거의 유력 후보중 한 명인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이 출마포기를 선언했다. 최 전 학장은 18일 오후 SNS를 통해 "선거운동을 중단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교육감 선거에 뛰어든 것은 광주를 전국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어 보고 싶은 소망과 함께 교육감선거는 교육자들끼의 선거라서 자신같은 아마추어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전 학장은 "하지만 교육감선거가 버거워지기 시작했다"면서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4년전에 출마한 경험이 있긴 하지만 선거 준비기간이 짧아 교육감선거..
박혜자 전 원장, 광주광역시 교육감 출마선언 연기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붕괴사고 애도 “사고 수습 및 실종자 무사귀환 염원” 공교육 대전환 플랜 공약 준비중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사진)이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붕괴사고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교육감 출마선언을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박 전 원장은 18일 진행될 예정이던 교육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취소하면서 “광주에서 일어난 이번 참혹한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해당 사건이 진정될 때까지 출마 선언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을 추모하며 남은 실종자들에 대한 무사 귀환과 안전에 유의해서 소방당국이 끝까지 실종자 구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박 전 원장은 광주교육의 3대 목표를 제시하고 공교육 대전환 플랜 공약을 발..
김대중 대표 "최하위 전남교육력, 중위권 수준으로" 두번째 공약 발표 '모든 면단위 초등학교에 원어민교사(강사) 배치' 인공지능 활용한 맞춤형 수학 교육 시스템 구축과 1인1디바이스 보급 과목의 특성, 학교 급별 교육과정, 개인별 역량에 맞춘 배움 시스템 구현 전라남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김대중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가 임인년을 새해를 맞아 두 번째 공약을 11일 발표했다. 김 대표는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 것은 교육청의 임무”라면서 “교육력 향상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과목의 특성, 학교 급별 교육과정, 개인별 역량’에 맞춘 배움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모든 면단위 초등학교에 원어민교사(강사)를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듣기와 말하기 위주의 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친숙하게 만..
이정선 전 총장 “혁신교육 넘어 더 큰 포용교육으로” 장휘국 교육감의 혁신, 역사, 보편복지 성공적 평가 '혁신 성과는 이어갈 것' 편가르기, 실력저하, 미래교육 준비부족 등은 보완 지적 다양성·맞춤형 교육, AI디지털 학습 강화, 마을과 교육협력 더 좋은 광주교육 구현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이 5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광주교육 12년의 평가와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광주교육 대전환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 전 총장은 12년 광주혁신교육의 공과를 진단하며 “혁신교육, 5·18 역사교육, 보편복지확대 등의 성공적인 성과는 이어져야 하고, 이분법적 편가르기, 실력저하, 미래교육 준비 등은 보완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전 총장은 현 장휘국 교육감의 정책 중 ▲학교문화를 개선하고 학생중심수업을 통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전남교육자치혁신포럼 '탄소중립 교육실현 방안모색' 12월 28일 순천대와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비대면 ZOOM 회의 전남교육자치혁신포럼(상임대표 장동식, 홍성봉, 김규향, 신원섭)이 12월 28일 순천대학교 산학협력관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순천대학교 지역혁신연구센터와 디지털트윈스마트시티연구소의 후원으로 온라인으로 제3차 전남교육자치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기후위기 시대의 전남 탄소 중립 교육 실현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전남 탄소 중립 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중·장기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포럼은 현장교사와 학생, 지역대학교수, 학부모단체대표, 교육전문가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여해 교육부와 타 시도교육청의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계획과 환경생태교육..
장석웅 전남교육감 지지도 34.7% '경쟁 후보 압도' 스트레이트뉴스, 전남교육감 출마예상자 대상 여론조사 김대중 10.8%, 김동환 9.3% 순 전남도지사는 김영록 38.7%, 이개호 11.3%, 서삼석 8.1%, 김승남 5.6%순으로 조사돼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차기 교육감 후보 다자간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월등히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스트레이트뉴스에 따르면, 내년 6월에 실시되는 차기 전남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 장석웅 교육감이 34.7%, 김대중 전 전남교육감 비서실장이 10.8%, 김동환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상임대표가 9.3%, 기타 인물이 8.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로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중 누구를 지지하는가'를 조사한 결과, 김영록 현 도지사 38.7%, 이개호 국..
광주교육감 '이정선 21.2%·최영태 13.7%·이정재 8.2%' 프라임경제 선거 6개월 앞두고 후보적합도 조사 결과 밝혀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8.2%,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7.2% 박혜자 전 국회의원 7%,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6.6%로 뒤를 이어 내년에 6월에 실시되는 광주교육감 선거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이 21.2%를 기록하며 선거초반 우위를 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이 전 총장과 지난번 교육감선거에서 함께 출마해 고배를 마신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이 13.7%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28일 프라임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지난 12월 18~19일 이틀 동안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유권자 9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교육감 선호도 조사결과,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이..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 '광주교육감 출마 선언' “광주를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 것” 저하된 학력 반드시 회복 교원인사와 징계절차에 대한 편향성 지적 장휘국 교육감 비판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이 내년 6월 실시되는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학장은 16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를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다“고 말했다. 최 전 학장은 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체제의 교육행정에 대해 “직선 교육감 3기 동안 교육계에서 촌지근절과 보편적 교육복지 등을 선제적으로 시행해 많은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11년이라는 긴 시간을 고려할 때 성과가 너무 미미하다“면서 "학생들의 학습역량이 크게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원인사와 징계절차에 대한 편향성을 지적하며 비판..
차기 전남교육감 '장석웅 32.3%·김대중 17.3%·김동환 7.1%' 전남저널, 전남도민 1000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 '잘모르겠다' 34.4%달해 김영록 현 전남도지사 37.7%, 이개호 국회의원 9.3%, 서삼석 국회의원 5.2%순 전남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차기 전남교육감 선호도 조사에서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32.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대중 전 전남교육감 비서실장이 17.3%, 김동환 득량남초 교장이 7.1%를 기록했다. 전남저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스티아이에 의뢰해 지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기타 다른 인물 4.8%, 지지후보 없음 4.0%, 잘 모르겠다 34.4%를 기록했다. 전남도민들은 현 전남교육감의 직무수행에 대해서도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전남교육감의 직무수행에 ..
박혜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사퇴 '광주교육감 출마준비' 교수, 도청 국장, 국회의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역임 전교조 출신들과 교수군, 전현직 교육장 등 10명 거론 박혜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사진)이 교육부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30일 밝혀졌다. 박 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교수생활 20년, 도청 국장 3년, 교육상임위원회 국회의원 4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3년을 거쳐 교육전문가로 평생 쌓은 노하우와 비전을 광주 어린들, 청소년, 청년들의 미래를 열어주는데 기여하기 위해 광주로 돌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같는 소명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광주사람 박혜자, 광주의 아들 딸들이 설움없는 미래를 살도록 헌신할 박혜자를 응원해 달라"면서 "모든 열정과 교육전문가로 쌓은 노하우를 광주 청춘들의 미래를 위해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상상플랫폼⁺ '교육회복 정책 진단 포럼' 개최 11월 24일 '교육회복을 넘어 미래교육으로!!' 주제 미래교육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 발굴하고 제안 기회 교육상상플랫폼⁺(상임대표 정성홍)은 11월 24일(수) 오후 5시 30분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랄랄라홀(5층)에서 '교육회복을 넘어 미래교육으로!!'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교육 결손의 대안으로 제시된 이른바 ‘교육회복’ 정책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 결손의 회복과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포럼은 박형주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정성홍 교육상상플랫폼⁺ 상임대표의 발제로 진행된다. 지정토론자로는 학생, 학부모, 교사, 학부모, 마을교육운동가, 언론인 등 지역의 교육 주체들이 나서서 교육 회..
박혜자 원장, 내년 광주시교육감 출마의지 공식피력 내달께 교육학술정보원장 사퇴하고 공식적인 활동 들어갈 듯 국가교육위원회의출범과 함께 '광주교육시대 여는 원년' 강조 박혜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사진)이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 인재 육성을 비롯한 광주교육의 혁신방안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을 제안한다"며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박 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 교육을 통해 미래인재를 키우는 일은 모두의 책임"이라며 "쓰나미같이 몰아치는 대변화, 대전환이 예견되는 상황을 절절하게 목격했다. 이제 광주교육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은 교육자치선거의 해만이 아니라 국가교육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광주교육시대를 여는 원년'의 해임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그간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인 ..
전남교육감선거 "조직·조직원 충성도가 승패 판가름" 대선 야권 승리할 경우 '역대 선거에서 국민들은 진보적 교육감 선택' 이재명 후보 당선 '두 사람 모두 진보성향 후보'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아 후보와 같은 생각, 같은 열정으로 움직이는 사람 10명만 되면 당선 도민 속으로 파고 들지 않고 정치적 수 계산이나 하고 있으면 실패 내년 6월 1일 치러질 전남교육감선거가 김대중 전 전남교육감비서실장, 김동환 득량남초 교장, 장석웅 전남교육감(가나다 순) 3자 구도로 확정됐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전남교육감선거는 이들 3명의 후보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사실상 양강으로 꼽히는 김대중 전 실장·장석웅 교육감과 오랫동안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구신서 전남교육청 정책자문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구 자문관은 김대중 전 실장과는 지난 1984년 정명여고에서 ..
강동완·최영태 입지자가 공동현수막 내건 이유는? 광주교육감 출마 예상자들, 개천절 한글날 앞두고 공동명의 현수막 눈길 시민들 부정적인 시각 의식, 쓰레기와 비용 감소도 함께 고민 SNS '신선한 접근이며 선거운동의 도덕적 출발선' 댓글 이어져 지난 3일 개천절과 9일 한글날을 맞아 내년 광주교육감선거를 준비중인 강동완 전 조선대총장과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이 시내 곳곳에 공동명의의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모았다. 경쟁구도에 있는 이들 두명의 입지자들은 ‘나라사랑 한글사랑’, ‘한글아 고맙다’라는 중심 글귀 좌우에 자신들의 이름을 각각 명기한 공동 현수막을 내걸어 관심있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같은 궁금증에 대해 최영태 전 학장이 12일 SNS를 통해 자세히 설명했다. 최 전 학장에 따르면, 우선 시민들의 부정적인 시각을 의식했고, 폐기물..
김동환 대표 "좌나 우가 아닌 교육 본질 추구해야" 9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에서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발족 및 1차 포럼 광주・전남 미래 교육 방향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 마련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공동체별 미래학교 방향에 관한 생각 밝혀 김동환 대표,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소통 예정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상임대표 김동환)이 지난 9일 오후 2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포럼 발족식을 열고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발족식과 함께 열린 1차 포럼에서는 김동환 상임대표가 직접 기조 강연을 했으며, 다양한 교육공동체 대표 패널 8명과 포럼 공동대표 및 자문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첫 출발을 알리는 축사는 두 아이의 학부모이기도 한 김영남 교무행정사(동면초)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