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 '시도별 유치원 무상급식 급식 단가 격차 심각'
공립 경기(2,830원), 전남(2,735원), 광주(2,700원)순·사립 제주(2,870원), 경기(2,830원), 전남(2,735원) 인천, 대전,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공립과 사립 유치원 식품비 단가 달라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영유아부터 고교생까지 국가책임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을 추진을 위해 ‘학교 무상급식 2021년 전면 시행 성과와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과제’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 지난 10년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열정으로 만든 친환경 무상급식의 성과를 기억하고, 2021년 학교 무상급식시대에 이어 영유아부터 고교생까지 국가책임 친환경 무상급식시대를 만들기 위해 제작됐다. 현재 교육복지 성공사업인 친환경 무상급식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40세미만 고독사 5년간 62% 급증 '남성이 3배 높아'
청년고독사 2017년 63명에서 2020년 102명 62% 급증 지난해 남 2,285명·여 649명, 남성이 여성의 3배 높아 올 4월 관련법 시행중 실태파악 안 돼, 국가 대책 시급 올 4월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 중인 가운데, 최근 40세 미만의 ‘청년고독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전남 목포, 사진)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혼자 죽음을 맞는 무연고 사망, 즉 고독사로 추정되는 인원은 2017년 2,008명에서 2020년 3,052명으로 무려 52% 증가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세 미만의 청년고독사는 2017년 63명에서 2020년 102명으로 62%나 급증해 최근 우리사회 젊은층의 사회적 단절과 이로 인한 죽음이 심각한..
광주 관내 372곳 배움터지킴이 90% '퇴직 공직자'
퇴직 교원 36.6%, 경찰 30.1%, 군인 11.8%, 공무원 9.1%, 교도관 1.9% 최저임금 준수 및 4대 보험 가입 등 노동에 따른 정당한 대가 보장해야 광주시교육청 관내 배움터 지킴이들중 퇴직공직자 비율이 무려 90%에 달한 것으로 드러나 공정한 선정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배움터 지킴이중 퇴직 교원 36.6%, 경찰 30.1%, 군인 11.8%, 공무원 9.1%, 교도관 1.9% 등 퇴직공직자 비율이 무려 90%에 이른다”면서 “이같은 비율은 울산 10%, 전남 45%, 전북 63%, 제주 57%, 부산 77%, 서울 79%, 경북 59%, 충북 59%에 비해 이례적으로 높다”고 지적했다. 학벌없는 사회는 이처럼 퇴직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