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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육소식

광주시교육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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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060개 기관 중 ‘최우수’ 사회복무요원 권익보호·사기진작 기여 평가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광주전남병무청 선정 ‘2017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조복연 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관내 106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연중 실태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우수사항에 대한 가점과 미흡한 점에 대한 감점 등 평가를 1월 중 실시해 최종 결과를 1월29일 발표했다.
 

이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광주시교육청이 유일하다. 최고 평가를 받은 광주시교육청은 62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복무함에도 불구하고 부실 복무사례가 적었다. 또한 기관장 간담회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 우수복무자에 대한 특별휴가 실시, 소집해제 시 설문서 접수와 기념사진 촬영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정기적 체육행사 실시와 다양한 견학 활동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교육청 김창복 전문경력관은 "최근 사회복무요원 규정 개정과 각종 사고예방 차원에서 2월9일 오후2시부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층 강당에서 전 기관과 학교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및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한다“며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감성진 복무관리과장 포함 다수 복무지도관이 교육과 상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 전문경력관은 이어 “앞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권익보호와 사기진작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며 “2018년 동절기 방학으로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돼 '사랑의 헌혈운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http://ihopenews.com/n_news/news/view.html?no=1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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