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광주여대, 11월 20일 여대생 창업·발명 아이템 경진대회 개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20일 오후 2시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여대생 창업·발명 아이템 경진대회', '캡스톤디자인 작품 전시회'를 실시한다. 올해로 3회째 실시되는 창업경진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창업아이템에 대한 시장성, 사업전망 등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하게 된다.

 

대상(상금 100만원)등에 선정된 창업아이템은 특허출원 등을 통해 향후 창업 기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시제품 등의 작품은 이날 행사장에 함께 전시된다. 

 

또한, 재학생의 비·교과 캡스톤디자인 작품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시되며, 2018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이 고심하여 제작한 다양한 학과의 30여개 작품이 공개된다. 창업 및 캡스톤디자인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주여자대학교는 학생들 서로간의 협력이 필요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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