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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도진 과장 "전남교육발전 위한 지원행정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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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부임…행정 전반에 관한 전문지식 탁월 '솔선수범 자세 돋보여'


지난 7월 1일자로 무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임명된 김도진 사무관(사진)은 지난 1989년 완도신지초로 첫 발령을 받아 공직에 입문했다. 1997년 1월 1일자로 신안교육청으로 전보돼 근무하다 2000년 7월 1일자로 전남도교육청 과학실업교육과로 전입해 행정과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6급으로 승진해 2004년 7월 1일자로 해남중학교 행정실장으로 부임했다. 2008년 1월 1일자로 다시 도교육청으로 재전입해 혁신복지담당, 감사실에서 근무했다. 김 사무관은 행정과에 근무하면서 남악신도시 초중고 부지매입에 깊숙이 관여했으며 감사실에서는 사립학교의 회계질서를 바로잡는데 기여했다.


2012년 사무관 시험에 합격해 한국교원대에 파견돼 2014년 1월 1일자로 전남학생교육원 총무과장으로 근무했다. 지난 2015년 1월 1일자로 전남도교육청으로 전입한 김 사무관은 교육과정과에서 2년 6개월동안 근무하며 교육업무를 지원했다. 신임 김 과장은 본청 교육과정과에 근무하며 전국적인 행사인 행복교육박람회, 100대 교육과정 선정 지원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행정 전반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과 소통능력이 뛰어나며 전문직이나 후배 직원들과의 융합능력과 배려심이 탁월하다. 무엇보다 일선 교육현장의 요구를 재빠르게 파악해 앉아서 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솔선수범하는 지원행정에 남다른 안목과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김 과장은 “진심을 다하면 통하지 않는게 없다”면서 “좁게는 학교, 지역교육지원청에서부터 넓게는 도교육청까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http://www.ihopenews.com/n_news/news/view.html?no=1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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