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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용신 前 행정국장 '전남도의원 출마' 3워 3일 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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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행정경험 지역발전에 보태기 위해 출마 결심…인사, 총무, 예산 등 주요 요직 거쳐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김용신 전 전남교육청 행정국장(사진)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 자신의 고향인 고흥에서 전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김 전 국장은 고흥군 제1선거구(고흥 두원 점암 영남 과역 남양 대서 동강)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확정하고 오는 3월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전 국장은 "40년 행정경험과 열정을 지역발전에 보태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고흥 출신인 김 전 국장은 고흥동초, 고흥중을 졸업했으며 지난 1978년 9급 일반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고흥군교육청 근무를 시작해 1999년 사무관 시험에서 1등으로 합격 승진한 뒤 감사, 예산, 인사, 기획 등의 주요 업무를 거친 행정 전문가다.

 

특히 장만채 교육감 재임시절 예산과장, 총무과장, 행정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김 전 국장은 지난 2016년 임용운 목포삼학초 교장, 김관수 전남미용고 교장, 주철현 여수시장, 서정복 전남체육회 상임고문 등과 함께 전남교육상을 수상한 바 있다.

 


http://ihopenews.com/n_news/news/view.html?no=14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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