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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삼향북초,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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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북초(교장 오미선)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4월 12일~16일 추모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에는 이번 세월호 참사 추모 주간을 맞아 ‘일곱번째 봄’이라는 주제로 기억 공간을 마련했다. 

추모 주간 중 삼향북초 학생자치회(이하 다섯五, 愛코둥이)는  ‘일곱번째 봄’프로젝트로 세월호 참사를 뜻깊게 기억하고, 전교생 대한민국 안전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

삼향북초 다섯五, 愛코둥이는 3D프린터로 세월호 노란리본을 프레임으로 만들고 키링을 달아 열쇠고리 만들기를 실시하고 자치회가 퀴즈를 내고 열쇠고리를 증정하는 캠페인도 실시했다.

또 학교에 ‘세월호 기억 공간’을 꾸몄으며 추모영상 시청, 노란 나비 달기, 리본 달기 이벤트도 학년별 수준에 맞게 실시됐다. 삼향북초 학생들은 기억 공간을 둘러보고 추모의 마음을 담아 노란 나비를 직접 전시하며 7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를 다시 기억했다.

삼향북초 오미선 교장은 “다섯五, 愛코둥이에서 세월호 열쇠고리 만들기 등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며 다시 기억해 뜻깊었다. 미래 세대에 안전한 학교, 더 나아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호남교육신문 www.ihop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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