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85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남교육신문] 장천초·영암서호중 '초·중 통합운영학교 모델 제시' 장천초등학교·영암서호중학교(교장 홍경환)가 10월 19일, 전라남도교육청 지정 통합운영학교 연구학교 수업 나눔의 날을 실시했다. ‘장·서 화음 프로그램을 통한 어깨동무 배움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2021학년도부터 2년간 통합 배움터 조성, 초·중 교육과정 통합 운영 등을 과제로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영역에서 연구학교를 운영했다. 이날 수업참관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9개 학급에서 진행했으며, 초·중 협력 수업 학년(초5-중1, 초6-중2)을 중심으로 많은 교원들이 참관했다. 참관을 원하는 60여명의 교원들은 사전 등록을 받아 원하는 학급에서 자유롭게 참관했다. 참관 후에는 체육관에서 수업 나눔 및 연구 운영 발표, 연구주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관을.. [호남교육신문] 삼서온마을 축제 '초·중·마을학교 14개 체험부스 운영' 삼서초등학교(교장 최덕주)가 10월 14일(금), 삼서온마을학교(대표 박종님)가 주관하고 삼서초등학교와 장성삼서중학교 학생들 및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로 여섯 번째 삼서온마을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모두 14개의 체험 부스를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자전거 발전기로 포도쥬스 만들기, 친환경 손세정제와 수세미 만들기 등 축제도 즐기면서 환경도 생각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체험에 이어 오후에는 삼서초 꿈트리하우스 야외 무대에서 현악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모두 7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해 창단 2년을 맞은 현악 오케스트라는 전교생 70여 명이.. [호남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 학교 언어재활사 시범사업 운영 협약체결 코로나19로 언어발달 치료 증가 추세 반영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 실현'광주시교육청이 6일 교육감실에서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협회장 이은경)와 혁신적 포용교육과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언어재활사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학교에서 의사소통능력이 취약해 학교생활 적응 및 언어적 학습능력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어발달 치료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했다. 대상 학생들에게 전문적 재활(치료)과 맞춤형 교육을 목적으로 서로 간의 역할을 강화하고 활발한 상호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특히 양측은 ▲학교언어재활사 시범사업 체계 구축 ▲학교언어재활사 전문성 제고를.. "초등 5~6학년군 34시간 이상 코딩교육 시수편성 철회 촉구" 윤석열 정부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방안’ 발표, 현장혼란 부추길 설익 일방통행 이정선 ‘광주 학생 실력 향상 추진 기본 계획’ 학생 학습 부담 증가 교육과정 자율성 침해 전교조광주지부가 지난 8월 22일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방안’과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추진 예정인 ‘광주 학생 실력 향상 추진 기본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초등 34시간, 중학교 68시간으로 정보 수업시수를 확대하고 초등학교 과정에서 정보선택과목 도입, 학교장 개설과목 확대, 코딩교육 필수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융합교육 활성화 등 총 100만 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전교조광주지부는 "전국민적 논의 과정을 .. [호남교육신문]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사업에 총 300억원 투입 광주시교육청, 2022년부터 5년간 투입예정 TF팀 구성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와 수차례 실무협의 광주시교육청이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사업 추진’에 나선다. 11일 시교육청은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를 토대로 안전하고 쾌적한 조리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타시도 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원의 폐암 사망 등 현장의 꾸준한 작업환경 개선 요구와 필요성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교육청 안전총괄과 주관 조리실 작업환경개선 TF팀을 구성하고 교육시설과, 재정복지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와의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쳤다. 또한 여러 차례 현장 방문을 통해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에 급식조.. [호남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 2022년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 [유치원·초등] ◇유치원 원장 승진 ▲ 진남유치원 김경애 ◇초등 교장 승진 ▲풍영초 김남표 ▲본촌초 김윤숙 ▲송정중앙초 김태심 ▲광주광천초 박수정▲연제초 박지은 ▲도산초 백점희 ▲광주양산초 설연욱 ▲장덕초 양인순 ▲월봉초 양점숙 ▲율곡초 임용 ◇초등 장학관→교장 전직 ▲ 일신초 강영 ▲ 신암초 김성희 ▲ 광주봉주초 김정우 ▲ 광주백운초 장상민 ◇교장 중임 ▲지한초 양숙자 ▲진월초 김복자 ▲하백초 민미숙 ▲광주수창초 배창호 ▲광주중흥초 신은영 ▲ 진만초 윤성희 ◇공모교장 ▲ 하남중앙초 나옥주 ▲월곡초 이영심 ◇교장 전보 ▲광주계림초 김미정 ▲장산초 김현자 ▲광주서초 문승원 ▲정암초 임판식 ▲화개초 정상준 ▲빛고을초 최미영 ◇교장→공모교장 ▲광주교대광주부설초 정종문 [중등] ◇교장 승진 ▲광주예술고 곽미경 .. "광주시교육청, 사학공공성 강화 의지있나 의문” 최근 5년간 유령직원에 대해 급여 부당 지급한 A학원에 대한 징계 단 1건 직원 정원, 학급수 조정 등 행정력과 학교 운영비, 목적사업비 반환 등 공공성 견인해야 최근 광주 대동고 시험 문답 유출 사건으로 사립학교 관리·감독에 대한 부실한 징계가 도마위에 오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5년건 사립학교에 대한 제재가 단 1건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앞서 지난 2018년 광주시교육청은 사학 부조리가 잇따라 발생하자 '사학공공성 강화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시교육청은 물의를 일으킨 사학법인과 교직원을 제재하는 수단이 부족한 탓이라고 판단해 종합대책을 세우며 사학부조리에 대한 강력한 대처 의지를 밝힌 것이다. 하지만 2일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광.. [호남교육신문] 김진남 도의원 “단기유학으로 농산어촌유학 활성화해야” 짧은 기간 유학으로 농산어촌과 다양한 관계 갖는 기회 제공 '정주인구'가 아닌 '관계인구'에 집중해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를 위해 단기유학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진남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사진, 더불어민주당, 순천5)은 지난 20일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제주도 한달살이도 기간이 지루해 ‘제주도 보름살이’ 와 같은 상품이 나오고 있다”며 “단기유학에 대한 부작용의 우려도 있지만 농산어촌 유학이 최소 6개월 이상부터 최대 5년까지 정착을 장려하는 것은 오히려 도시 학부모들에게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의 프로그램들로 도시민들이 다양하게 농산어촌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농산어촌의 관계인구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곧 전면 시행.. 박현숙 도의원 "초저 출생, 누리과정비 지원율 증액 촉구" 매월 교육과정비 28만 원, 유아학비 지원 5만원 지원 '인건비 충당도 힘들어' 5조에 달하는 전남 교육 예산중 선심성 예산 줄여 '누리과정 유아교육 지원 주장' 초저 출생시대를 맞아 영유아가 급격히 줄어드는 절박한 상황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부모의 부담이 심각한 만큼 누리과정 지원비를 증액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364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어린이집 2022년 누리과정 지원은 매월 교육과정비 28만 원, 유아학비 지원 5만원이 지원되고 있지만, 교사 인건비 충당도 부족해 누리과정에 필요한 일체의 행위를 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박현숙 의원은 “유아들의 평등한 출발을 위해 누리과정 지원율을 높여야 한다”.. 장은영 도의원 “방과후 학교수업 통해 창의성 키워야" '방과후 수업은 지역의 특수성을 살릴 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장은영 의원(사진, 더민주,비례)이 지난 20일, 전남교육청과 산하 직속기관의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주요 현안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을 제기해 눈길을 모았다. 이 날 장은영 의원은 ▲학교 관사 CCTV설치 확대방안 ▲미래 양성 과정AI교실 활성화 추진 ▲방과후 학습의 특색화 등 교육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보다 내실화를 가질 수 있도록 추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장은영 의원은 “방과후 학교가 대부분 교과관련 수업이거나 내용이 비슷한 과목으로만 구성돼 있다”며 “진도의 판소리반 등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방과후 강사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 박성재 도의원 “오룡지구 신설학교 개교에 최선 다해야” 전남교육 많은 현안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치로 해결 당부 최근 오룡지구 등 신설학교 설립 필요성이 대두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중앙투자 심사지연으로 학교설립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사진, 무소속,해남2)은 지난 20일, 전남교육청과 산하 직속기관의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박 의원은 “신도시 주택개발지역 학교 신설추진과정을 공유해 공사기간을 확보해 개교를 하기 전에 모든 학교시설이 갖춰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자유롭게 뛰어 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공사로 인해 한쪽에서 수업하는 모습은 옳지 않다”며 “사전에 철저한 계획으로 신설학교에 생활하는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호남교육신문] “전남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교육과정 연계확보 필요” 박종원 도의원, 초·중 통합학교의 초등교사 중등교사 교차지도 불가 지적 신안 임자중·고, 완도 금당초·중, 진도 조도 중·고, 나주 매성중·고 등 13개교 '전남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의 문제점과 함께 현재 추진중인 학교에 대한 대책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남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는 초·중 또는 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인력 및 시설 같은 교육자원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학교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현재 전남에서 운영 중인 통합학교는 신안 임자중·고를 비롯해 완도 금당초·중, 진도 조도 중·고, 나주 매성중·고 등 13개교에 이른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종원 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20일, 전남교육청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 박경미 도의원 “학생 생활복·체육복 무상지원해야” 찌는 더위에 꽉 뀌는 교복 불편, 편한 생활복 선호 김대중 교육감, 2023년까지 무상 체육복 지원 추진 공약 “교육감 공약 사항에 무상 교복과 함께 무상 체육복 지원을 2023년까지 추진한다고 약속했다. 체육복과 함께 생활복도 무상으로 지원해야 한다” 전남도의회 박경미 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광양4)은 지난 20일, 전남교육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날 교복보다는 생활복을 더 선호한다”면서 “생활복까지 무상 지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김천홍 부교육감은 “교육감님이 취임하면서 2023년까지 무상 체육복 지원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약을 했다”면서 “나아가 생활복까지도 무상으로 지원될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많은 .. 이정선 광주교육감 “교원정원, 현재보다 대폭 늘려야” 토론학습 등 지금보다 교실당 교사 정원 3~4명까지 늘릴 때 가능 광주 기초학력전담교사 배치된 학교는 155개 중 8개교 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박순애 교육부장관에게 현행 정부의 교원 감축 방침에 대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교원 정원을 현재보다 대폭 늘려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교육감은 지난 11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시·도교육감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부장관과 전국 시도교육감 간 첫 대면의 자리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교육정책 추진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올바른 활용방안 ▲각종 노조 단체교섭 개선 방안 ▲교원 연구비 지급 관련 개선방안 ▲중장.. 이정선 교육감 취임식 '공감+소통+토크콘서트 진행' 7월 1일 오후 4시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려 1,2부로 나눠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합창으로 피날레 직선 4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취임식이 공감과 소통을 테마로 1시간여 동안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감 취임식은 특히 12년만에 광주 교육의 수장이 바뀌는 상징성을 감안해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하나가 되는 공감에 무게를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취임식은 크게 1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공식 취임 행사로 취임선서, 취임사, 윤석열 대통령과 교육부 차관의 축하메시지, 강기정 광주시장의 축사 등이 이어진다. 축하의 말씀을 전할 인사 가운데는 특별하게 이정선 교육감을 직접 가르친 은사이신 이병진 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장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 광주시교육청 '9月 1日 임용 예정 감사관 직위 공모' 감사‧진정‧비위‧청원사항의 조사 및 처리 등 각종 감사와 청렴 업무 총괄 필수요건, 경력요건, 능력요건 검증한 후 오는 8월 중 최종 합격자 선발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9월1일 임용 예정인 개방형 직위 감사관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 감사관은 지방부이사관 또는 일반임기제(3급 상당)로 임용 예정이다. 특히 반부패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감사‧진정‧비위‧청원사항의 조사 및 처리 등 각종 감사와 청렴에 관한 업무를 총괄한다. 감사관 응시자격은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감사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담당한 자로서 5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판사‧검사‧변호사 또는 공인회계사로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다. 접수기간은..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