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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육소식

광양평생교육관, 고3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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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선승헌)은 11월 29일부터 고3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3 힐링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광양시 관내 고등학교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별자리-나와 너, 우리를 이해하는 언어'와 '세계일주에서 찾은 인생의 길'이라는 주제의 2개 분야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별자리-나와 너, 우리를 이해하는 언어'는 천문해석학 강연 전문가이자 도서출판 북극곰 이순영 대표가 열두 별자리의 저마다 다른 에너지를 이해하고 나와 가족, 친구들의 서로 다른 성격과 장점에 대해 안내한다.

'세계일주에서 찾은 인생의 길'은 오기범 여행작가가 세계 각국의 여러 도시를 여행한 경험을 재미나게 녹여내 인생의 길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대학 입시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을 불어 넣어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선승헌 관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학 입시 준비의 힘든 생활을 이겨낸 학생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박수를 보낸다"며, "고생한 고3 수험생들에게 힐링을 통해 재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은 그동안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프로그램과 인문학 아카데미 등 학생들을 위해 많은 종류의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남교육신문 http://www.ihop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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