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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호남교육신문] 순천대, 2025년도 중등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9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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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중심 체계적 지원 성과…지역 인재 교원 양성 강화
2023년도 58명, 2024년도 68명의 최종 합격자 배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025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최종 90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양성 단위별 최종 합격자는 ▲사범대학 80명(국어교육과 10명, 영어교육과 12명, 사회교육과 7명, 농업교육과 12명, 수학교육과 13명, 컴퓨터교육과 12명, 환경교육과 3명, 물리교육과 5명, 화학교육과 6명) ▲일반대학 5명(일본어일본문화학과 2명, 조리과학과 1명, 식품영양학과 2명) ▲교육대학원 5명(영양교육전공)이다.

김대희 국립순천대 사범대학장은 “국립순천대는 사범대학을 중심으로 예비교사 역량 강화 및 임용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용 학습공간인 ‘인재양성원’과 ‘미래교육센터’를 운영하고 강의 및 교재 구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학장은 “앞으로도 사범대학을 포함해 교육대학원과 교직과정 등 다양한 교사 양성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교사의 꿈을 가진 역량 있는 지역 인재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는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 지난 2023년도 58명, 2024년도 68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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