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교육행정경험과 결기 있는 강단 절실한 시점…회원 3천여명 활발하게 활동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오인성 전남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목포시민으로 구성된 오인성을 사랑하는 모임 오사모 회원 100여명이 오인성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했다. 28일 오전 11시 전남교육감 오인성 후보 목포연락사무소에서 오사모 회원 100여명은 전라남도 교육감선거에 출마한 오인성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지자를 대표해 백경호씨는 공개지지 선언문을 통해 "정치교육감으로 인해 무너질 대로 무너져 내린 전남교육을 단시일 내에 정상화시킬 수 있는 후보는 오직 오인성 후보뿐"이라며 "오 후보의 전남교육행정 경험과 결기 있는 강단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종교계·학계·경제계 등 각계각층 대표 3,135명으로 구성된 오인성 전남교육정책 자문단의 공개지지와 17일 영암향교 지지선언 이후 세 번째다.
목포오사모는 지난 4월 결성됐으며, 현재 회원은 3,00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인성 후보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숭일고, 광주교대, 한국교원대학원 졸업, 1978년 초등 평교사를 시작으로 장학사, 장학관, 교장, 도교육청교원인사과장, 나주시교육장, 교육부 교과용도서 편찬심의위원회 부위원장, 교육부연수원 강사 등을 역임했다.
728x90
'교육감선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인성 후보 '옛 향수 자극하는 선거운동' 유권자 관심 (0) | 2018.06.01 |
---|---|
고석규 후보, 페이스북 등 SNS 통해 현안 질의 응답 호응 (0) | 2018.05.29 |
광주 103개 시민단체 “장휘국 후보 지지선언” (0) | 2018.05.28 |
공공운수노조, 장석웅 후보와 정책협약 '지지선언' (0) | 2018.05.28 |
광주 참교육학부모회 “최영태 후보 공식지지 선언”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