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왕명석 과장 “신뢰받는 체육행정에 앞장”

공부하는 선수상 정립, 보건과 급식업무의 역걍강화와 투명성 확보에 만전

 

신임 전남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으로 발탁된 왕명석(王命錫, 사진) 완도여중 교장은 “‘공부하는 학생, 공부하는 선수, 연구하는 교사, 신뢰받는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완도교육청 장학사를 시작으로 전남도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남악고 교감을 지냈다. 체육과 출신이지만 주로 학생생활지도 업무를 맡아왔으며 본청 체육건강과에 근무하지 않고 과장으로 발탁된 최초의 인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신임 왕 과장은 “보건업무와 관련해서는 쾌적한 교내 환경, 건전한 학교 주변문화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보건관계자 역량강화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안전하고 투명한 학교급식과 식생활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급식관계자들의 역량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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