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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형업 원장 "찾아가는 탐구수련활동 활성화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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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장학사 장학관 거쳐…산적한 수련원 현안 처리하는데 역할 기대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2018년 9월 1일자 전남도교육청 정기인사에서 전남도내 6개 학생 수련원을 총괄하는 전라남도자연탐구수련원 원장으로 이형업 장성북일초 교장(사진)이 발탁됐다.


이 신임 원장은 영광교육청, 곡성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전남도교육청 교육정보화과 장학사를 지냈다. 특히 이 원장은 전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장학관을 지낸 후 삼서초 교장, 장성 북일초 교장으로 재직했는데 본청 장학관 출신치고는 이른바 시군 센터학교 교장으로 임명되지 못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이 원장은 전남도교육청에서 근무하며 교육정보화 기반 환경 구축 및 스마트교육을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기여했다. 또 일선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는 자연 친화형 무지개학교 운영과 작은 학교의 내실 있는 교육 실현으로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실하고 소신이 강해 전시관과 생활관 확충 등 전남도내 수련원에 산적한 현안들을 처리하는데 나름대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원장은 “자연 탐구활동과 학생 수련활동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탐구 수련 활동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체험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http://ihopenews.com/n_news/news/view.html?no=14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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