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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전남대 자랑스러운 경영대인 양현봉·송상락·허영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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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경영대학동창회, 3월 18일 '제51회 전경포럼 및 자랑스러운 경영대인상 시상식'

사진왼쪽부터 양현봉, 송상락, 허영호.

전남대학교의 자랑스러운 경영대인으로 양현봉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가 선정됐다. 전남대 경영대학동창회(회장 박헌택·영무토건 대표)는 3월 18일 오후 6시30분 광주문화공원 김냇과에서 '제51회 전경포럼 및 자랑스러운 경영대인상 시상식'을 갖고 이들을 표창한다.

양현봉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경제 83·졸)은 중소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연구활동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으며, 지역산업 육성 계획 수립 연구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경제88·졸)는 코로나19 시대에 지역의 방역행정 책임자로서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확진자 발생률을 기록하는데 일조했으며, 지역의 주력산업 기반조성과 행복시대 개막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경영학 박사 12·졸)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고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에 힘써왔다.

전남대 경영대학동창회는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호남교육신문 www.ihop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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