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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이 1월 17일(화)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지난 13일(금) 취임한 정병석 총장은 이날 김영철 전남대학교 평의원회의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5·18 묘지를 방문,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먼저 가신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새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정 총장은 국립 5·18 묘지 정문에 비치된 방명록에 ‘민주와 호국의 영령들이시여! 우리를 지켜주소서’라는 메시지를 남긴 뒤 추모탑 앞에서 헌화 · 분향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올렸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오는 2월 1일(수) 오후 3시 교내 민주마루(구 대강당)에서 각계 인사와 동문, 지역민, 대학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병석 제20대 총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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