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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허 호 과장 "안정적인 초등돌봄서비스 제공 질적 향상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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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방과후학교 최우수상, 방과후학교 대상 수상 기여…돌봄 전담사 고용안정 등 최선 약속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허 호 전남교육청 교육복지과 방과후학교팀 장학관(사진)이 이번 3월 1일자 인사에서 과장으로 내부 승진했다.

신임 허 과장은 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는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을 활성화해 전남도교육청 관내 학교가 교육부주최 제7회 방과후학교 최우수상(2015년),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2016년), 제9회 방과후학교 최우수상(2017년) 등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전남 방과후학교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특히 전남 지역 여건상 방과후 학교 강사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방과후학교 지역지역 위탁사업 및 지역별 방과후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확대 운영해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교원의 행정 업무 경감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광양교육청 장학사, 전남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담양중학교 교감, 곡성중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인화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교육복지과에 근무해 주요 사안에 대한 업무 추진력이 높고 팀원간 유대관계도 원만해 복잡한 초등돌봄 업무를 무난하게 처리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허 과장은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안정적인 초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전담사의 고용안정을 통해 초등 돌봄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ttp://ihopenews.com/n_news/news/view.html?no=14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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