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도 벌교여중 교장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대상 수상
교육기부·봉사, 미술치료와 재능봉사, 국내·외 후원으로 나눔 실천 벌교여자중학교 김선도 교장(사진)이 지난 26일, 광주 벤틀리호텔에서 열린 제12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은 광남일보가 지난 2010년부터 우리 사회의 낮고 어두운 곳을 찾아, 자신의 재능과 배려를 나누는 자원봉사자들과 묵묵히 사회공헌을 실천해 온 단체·기관 등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김교장은 현대적인 디자인 도안과 예술작품들을 기부하고, 나눔의 실천으로는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발전, 코로나19 이겨내기, 재해지역, 스리랑카학교, 인도병원, 미얀마 식량지원, 베트남, 탄자니아 등 국내·외에 여러 방법으로 후원, 또는 진행 중이다. 또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