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 (73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남교육신문] 전남교육상 '장성모·최종호·박영수·故김용대·박종삼' 선정 전남교육 발전 공헌 5명 제41회 수상자로 선정 전남교육청, 시상식 갖고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 헌액 전남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육가족 5명이 제41회 전라남도교육상을 받았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12월 29일(수) 오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41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정된 5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전라남도교육상은 ‘전라남도교육감 표창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민의 사표가 되고 전라남도 교육 발전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5명 이내에서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장성모 학다리중앙초등학교 교장, 최종호 월산초등학교 교장, 박영수 장성공공도서관 관장, 故김용대 전 여수교육장, 박종삼 해남생태문화학교 대표다. 장성모 교장은 전남혁신학.. 전남교육청, 서기관 승진 ‘희망고문’ 2∼3년간 지속될 듯 [기자들의 뒷담화] 전남교육청, 향후 2년간 인사적체 심화 주요보직‘이너서클’공고화 우려‘선거이후 변화 관심’ 서기관 발탁 ‘나이와 연차, 인사 숨통’ 고심 끝 결정 평가 사무관 전보, 본청 전입 과정서 맡는 보직이 승진여부 관건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2월 21일 ‘2022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총 769명으로 승진 130명(4급 3명, 5급 10명, 6급 42명, 7급 69명, 8급 6명), 전보 383명, 공로연수ㆍ정년(명예)퇴직 등 175명, 신규임용 81명 규모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서기관 승진에는 한종덕 안전복지과 안전교육팀장, 김현철 교육연수원 총무과장, 이정도 장성공공도서관 총무과장이 각각 발탁됐다. 전남도교육청 출입 기자 4명이 모여 주요 보직, .. 전교조, 중3 학업역량평가 규탄 '항의 서한문 전달' 학교 동의 없이 중3 일제고사 표집 시행 강제 지정 항의 교육감의 사과와 전남학력역량평가 추진 책임자 문책 요구 20일 전남도내 전체 중학교의 18%에 해당하는 44개교에 대한 전남형 학업역량 평가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전교조를 비롯한 전남교육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항의 서한문을 전남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20일 오전, 전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어·수학·영어 과목을 25개의 선다형 문항으로 출제하는 방식은 말이 ‘역량’과 ‘맥락’이지 단순 ‘지식’ 평가밖에 되지 않는다. 일제고사와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그동안 도교육청이 ‘미래교육’, ‘학교자치’, ‘과정중심평가’를 이야기했던 그동안의 전남교육의 기조와 ‘전남형 학업역량평가’는 맞지 않다"면서 "상당수 시·군.. 전남교육청 '전국 최초 중학교 3학년 학업역량 평가' 12월중 표집·자율 평가 '수준별 교육과정 달성도 확인' 차원 장석웅 교육감 “줄세우기식 지식 평가 아닌 종합 진단” 강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코로나19로 인해 초래된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회복하고 더 나은 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국 최초로 중3 학생 대상 ‘전남형 학업역량 평가’를 실시한다. 장석웅 교육감은 13일(월) 오후 청사 중회의실에서 비대면 정책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전남형 학업역량평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장 교육감이 밝힌 계획에 따르면, ‘전남형 학업역량 평가’는 오는 12월 20일(월) 전체 중학교의 18%에 해당하는 44개 교를 표집해 이뤄지고 나머지 82%인 205개 중학교는 20일부터 22일(수)까지 자율적으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 평가가 지역별·.. 장석웅 전남교육감, 직무수행지지도 31개월 연속 1위 11월 교육감 긍정평가 전남 장석웅 49%, 경북 임종식 46.3%, 대구 강은희 42.9%순 강은희 대구교육감 아홉 계단 상승, 이석문 제주교육감 일곱 계단 하락, 장휘국 광주교육감 13위 그쳐 장석웅 전남교육감(사진)이 11월 전국 교육감 평가 조사에서 49%가 ‘잘한다’고 집계되면서 사상초유의 31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46.3%로 두 계단 오른 2위,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6.9%포인트 상승한 42.9%로 아홉 계단 오르며 3위를 기록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에 톱3에 올라섰다. 이어 설동호 대전교육감(42.8%)이 두 계단 오른 4위, 김승환 전북교육감(42.8%)이 세 계단 내린 5위, 노옥희 울산교육감(41.4%)이 세 계단 .. [호남교육신문] 전학오면 집주고 일자리 제공 '해남 북일면 북적북적' 북일초 전교생 18명, 내년에 신입생 한 명도 없어 폐교 위기 빈집 리모델링해 저렴하게 임대하고 일자리도 마련 약속 해외연수, 장학금, 공부방 꾸미기, 온종일 무료돌봄, 생태교육 혜택 작은 마을, 해남 북일면이 오랫만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따뜻한 햇살로 가득했던 지난 3일,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북일초등학교에서 해남군(명현관), 북일면주민자치회(신평호),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 북일초, 두륜중학교 등과 공동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학생모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전학 또는 입학오겠다는 신청자들이 몰려 설명회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한다. 북일면의 작은 학교 살리기는 '학교가 살아야 지역도 산다'는 절박한 위기감에서 시작됐다. 내년 개교 100주년을 앞둔 북일초는 전.. “후보난립·깜깜이 광주교육감선거 후보 단일화 제안"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 '4~5명 정책과 현안 토론후 단일화' 성향 비슷한 후보나 후보군 정비 필요성 느낀 후보끼리 컷오프 '단일화 과정에서 정책이나 현안 치열한 토론, 유권자 관심 높아질 것' 10명에 달하는 후보들이 자천타천 거론되며 난립한 상황이지만 언론이나 유권자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받고 있는 광주교육감선거에 후보단일화를 제안하는 목소리가 처음으로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영태 전 전남대인문대학장(사진)은 지난 12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자체 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주시교육감 선거는 여전히 깜깜이 상황"라며 "겉으로는 과열된 상태 같은데, 언론이나 유권자들은 무관심하고 또 일부러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전 학장은 지난 1일 지역 방송사에서 내년 지자체 .. "선배들 졸업 반지값 보내주세요" 강제 모금 논란 H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학생회 졸업선물 제공위해 모금 1학년 3만 5천원, 2학년 1만원, 3학년 5천원 등 학년별 정해 광주 소재 H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학생회가 졸업선물 제공을 목적으로 후배들에게 강제 모금을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1학년 3만 5천원, 2학년 1만원, 3학년 5천원 등 학년별로 정해진 돈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해당 학생회는 후배들에게 현금을 걷어 금(金)반지를 졸업선물로 제공했는데 지난 2019년부터 갑작스런 금(金) 가격 인상이후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강제 모금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악습에 대해 일부 후배들은 '졸업선물 제공을 위한 모금은 악습'이라며 해당 대학 유아교육학과 학회장.. 전남형 진단평가 "초등 고학년 전체로 확대실시해야" 이혁제 도의원, 전남학생들 상급학교 진학 위해 학력향상 원해 중3 진단평가 A, B, C형 등 유형별로 문제 출제 각 학교별 선택 정확한 진단과 처방은 교육자 책무 '현재처럼 방치하면 직무유기' 전남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향상을 위해 오는 12월중으로 예정된 중3 진단평가를 초등 고학년 이상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해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혁제 전남도의원(사진, 목포 4)은 지난 24일부터 진행된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심사에서 “지난 8월 전남도의회에서 실시한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학부모나 교사는 인성함양을 가장 중요한 교육방향이라고 답했지만 정작 학생들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학력향상을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수능 가채점 결과 수시1차에 합격했지만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 전남대 의예과 273점·켄택 250점·광주교대 233점 광주시교육청, 2022 수능 광주지역 가채점 결과 분석해 발표 서울대 인문계열 272점, 자연계열 263점(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 고려대/연세대 지원 인문계열 262점 내외, 자연계열 257점 내외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 실시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23일 발표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학분석팀이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으로 대학교별 지원 가능 점수를 예측한 결과, 서울대는 인문계열 272점 내외, 자연계열 263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자연계열은 서울대 응시기준(서로 다른 과탐Ⅰ+Ⅱ, Ⅱ+Ⅱ 조합)에 충족한 학생들 표본에 의한 자료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인문계열 262점 내외, 자연계열 257점 내외선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 장석웅 교육감 “매우 엄중한 상황, 방역에 만전” 당부 전남교육청, 교육현장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 총력 대응에 나서 등교·출근 전 스마트폰 앱으로 자가진단 증상 의심시 즉각 등교·출근 중지 본청 직원 22일~23일 이틀간 업무상 불가피한 경우 제외하고 재택 근무 시군 교육장 긴급 영상회의 '학생·교직원 선제적 PCR 검사 적극 권장' 지난 16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목포 한 중학교 자녀를 둔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 총무과 직원이 확진되면서 본청 직원 4명이 추가로 감염돼 20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어 비상이 걸렸다. 특히 확진된 직원 중 한 명은 지난 18일 수능시험 당시 전남 영암군 소재 한 고등학교 시험관리본부에 파견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확진 직원은 고사장을 출입하지 않아 수험생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도.. 전남교육청 '교육회복 특별지원금 15만원 지급 완료' 전남도내 모든 학생에 1인당 15만원 선불카드 지급 ‘교육회복 및 학부모 경제적 부담 경감’ 기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도내 모든 학생에게 15만원 상당의 교육회복 특별지원금(선불카드 형)을 지급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회복 특별지원금 지급은 코로나19로 인해 초래된 교육결손과 학생 심리·정서 회복,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의회의 협조와 도움으로 심의·의결된 추가경정예산안에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수 있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0월말까지 도내 모든 학교(초·중·고·특) 재학생 및 학교밖청소년 18만 9,000여 명에게 1인당 15만원을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했다. 다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기간 중 미처 신청하지 못한 학교밖청소년들에게는 11월 말까지 신청.. ‘내년 한국에너지 공과대 지역인재전형 도입’ 촉구 이혁제 도의원 “전남없으면 켄택도 없다 ‘약무전남 시무켄택’ 주장” 한국에너지공과대(이하 켄택)의 지역인재전형 도입을 위한 전남도청과 전남교육청 차원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사진, 목포4)은 지난 10일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청에는 에너지공과대 지원과가 있고 15명의 직원이 켄택이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도에서는 매년 100억 씩 총 1,000억을 향후 지원할 예정"이라며 “그런데도 켄택은 올해 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 도입을 하지 않았고 내년 입시요강에도 불명확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혁제 의원은 도청 한국에너지공과대 지원과장을 교육청 행정감사장에 출석 요구해 켄택의 지역인재전형 도입을 위한 전남도청의 진행과정에 대해 질의했.. 황현택 광주시의원 “협동형 유치원 도입 적극 검토 주장” “매입형 유치원 선정과정 공공성·투명성 강화 촉구” 황현택 의원(사진, 서구4 금호1,2, 상무2, 서창)은 11일 제303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매입형 유치원의 공공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정 기준 강화를 주장했다. 황현택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모와 교사가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형 유치원 설립에 대해 시교육청과 광주시가 적극적인 검토와 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논란이 된 유치원은 광주시교육청 감사 결과 교원 처우개선비, 학급 운영비 보조금 부당 수령, 예산집행 부적절, 시설공사 계약업무 부실, 유치원 회계 사적 유용 이 적발돼 기관경고 및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유치원이"라며 "처음부터 선정 대상에서 제외됐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나주시·영광군 "대학 진학 축하금 등 학력차별 중단해야"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우수한 인재 양성, 타지역 인재유출 방지 위해 축하금 지원 직업·기술 등 실력중심 사회가 요구 '학벌·고학력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아' 전라남도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이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진학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주시의 경우 지난 2021년 3월부터 1인당 50만원을 대학 진학자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영광에서도 법적근거를 마련해 내년부터 대학신입생을 대상으로 50만원선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각 시·군별 대학 진학 축하금 지원 조례에 따르면,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우수한 인재 양성(타지역 인재유출 방지)을 위해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학 진학 여부만으로 지역출신 학생의 능력과 가능성을 재.. 김동찬 의원 “광주 지역 사립고 기간제 교원 비율 전국 최고” 논란 기간제교원 비율 47%, 17개 시·도 평균 20% 대비 월등 정교사 채용 인원, 최근 2년 123명→54명 급감, 담임교사 겸직 부작용 발생 광주지역 사립고 기간제 교원 비율이 전국 최고를 차지, 학생 학습권 침해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전면적인 운영방식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원(더민주·북구5·사진)은 교문위원회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지역 사립고 기간제 교원 비율이 47%로 전국 17개 시·도 사립고 평균 20%를 상회하고 있다”며, 특히 “2021년 현재 국공립·사립고를 포함한 전체 기간제 교원 수 1014명중 지역 사립고가 무려 774명을 차지 전문적인 진로·진학·직업 교육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어 정책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