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997)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남교육신문] 청풍초등학교, 오·작·교 친구들과 '가을 행복학교 운영' 화순읍 학생들과 함께한 오고 싶은 작은학교(오작교) 탐방 체험활동 자전거 라이딩, 청풍마켓, 생태탐방, SW창의융합 교육, 스피치 발표회 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가 지난 10월 2일, 10~11일 동안 '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는 사계절 행복학교'중 가을 행복학교를 운영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가을 행복학교에서는 화순읍에서 오고 싶은 작은학교(오작교)탐방 체험활동을 신청한 1~3학년 8명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첫째 날, 도전활동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1학기부터 중간놀이 시간에 꾸준히 배운 자전거 타기 활동을 영산강 자전거도로에서 모둠별 목표 지점을 세우고 도전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도전에서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호남교육신문]담양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초연계 승마체험 활동 호응 마을과 함께하는 승마체험, 유아들의 신체운동 역량과 자신감 쑥쑥 담양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범미경)이 2024학년도 유초연계 이음학기의 일환으로 마을 연계 5세 특색활동 승마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신체운동 역량을 강화하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들은 담양관내 금성승마장과 연계해 학기별로 1회씩 승마체험을 진행했다. 5월 28일에 이어 10월 2일에도 체험이 이어졌으며, 각 체험은 유아들이 말과 직접 교감하며 균형 감각과 체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승마는 유아들의 신체 발달을 촉진하고, 자연 속에서 동물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범미경 원장은 “유아들이 승마를 통.. [호남교육신문] 신안영재교육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토요출석수업 성료 신안영재교육원 재학생 32명과 학부모 22명 등 54명 참석 토요출석수업 중 학기별 2회씩 학부모 초청 배움의 기회 제공 전라남도신안영재교육원(원장 박은아)이 10월 12일 토요일, 신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과학실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토요출석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수업에는 신안영재교육원 재학생 32명과 학부모 22명 등 54명이 참석했다. 신안영재교육원은 도서·벽지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해 주중에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을 진행하며, 토요일에는 출석수업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3학년도부터는 토요출석수업 중 학기별 2회씩 영재교육원 재학생 학부모를 초청해 자녀와 함께하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재교육원 운영과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호남교육신문] 이철영 완도교육장 ‘찾아가는 공감소통’ 시동 걸어 권역별 공감소통 운영 지역 현안에 대한 함께 고민 학교-지원청 공감과 소통의 초석 마련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이 지난 10월 8일, 금일도 방문을 시작으로 유・초・중・고등학교 대상 ‘하반기 찾아가는 교육장 공감소통’의 시동을 걸었다. 특히, 이철영 완도교육장은 도서지역 학교가 55.8%에 달하는 완도교육의 특성을 고려하여 도서 및 권역별 공감소통을 운영하고 있다. 권역별 공감소통은 가정-학교-지역에 대해 보다 폭넓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학교 행정업무 간소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금일동초, 금일초, 금일중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학교 현안과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해결 방안이 논의돼 현장의 큰 호응을 받았다. 금일동초 조윤수 교장은 “작은학교・섬지.. [호남교육신문] 김대중 교육감,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기 범죄, 학생들의 미래 망치는 독”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정덕원 목포교육장, 정소현 학생 지목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예방활동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라면서 “한번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착각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도박은 학생들의 학업은 물론 친구, 가족과의 관계까지 모두 무너뜨릴 수 있으며, 학생들의 미래를 망치는 독과도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찾아.. [호남교육신문] 광주 고교생 110여명 서울대 합격 '30여명 의대 진학' 광주시교육청, 최근 5년 서울대 신입생 지역별 합격자 현황 분석 2024 합격자 일반고 기준 10% 정도 증가, 의대 쏠림 현상 심화 지난 2020학년도부터 2024학년도까지 최근 5년간 광주 고교 서울대 합격자 수는 해마다 100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7일 정을호 국회의원실에서 발표한 최근 5년 서울대 신입생 지역별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2024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는 110여 명이며 이는 2023학년도에 비해 일반고 기준 서울대 합격자가 10% 정도 증가한 수치다. 이 중 30여 명이 의대로 최종 진학해 최종 서울대 신입생 등록자는 84명으로 파악됐다. 최근 입시 환경의 변화로 최상위권 학생들의 대학 진학 목표가 과거와 달리 서울대 중심에서 의대 집중형으로 바뀌었다. 세부적으로 의학계열.. [호교칼럼] 우리의 슬픈 자화상 김광호 ∥교육칼럼니스트그리스 신화 속 에코와 나르키소스는 자아의 상실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에코는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만을 되풀이하다 자신의 목소리를 잃어버렸고, 나르키소스는 자신의 모습에 도취돼 다른 모든 것을 무시하다가 결국 고독 속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이들은 모두 자기중심적 삶의 결과로 비극을 맞이했으며, 현대 사회에서도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우리 중에는 에코처럼 남의 시선이나 사회의 기준에 맞춰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많은 학생은 사회가 요구하는 '성공'의 기준을 따르며, 자신의 목소리 대신 남의 기준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들은 타인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자신을 잃은 듯한 상실감을 느끼며, 남의 목소리만 되풀이하는 삶을 .. [호남교육신문] 허동균 순천교육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2차 범죄 및 추가 범죄 노출 우려 강형구 순천시의회장, 이희건 순천미래과학고학교장, 주철호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장 지목 허동균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0월 8일,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나 기관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허동균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지게 되면 부모 몰래 도박 빚을 갚거나 자금을 마련하기 위.. [칼럼] 새로운 러닝 문화 김원식∥마라톤 스포츠 해설가·함평중 교사 바야흐로 자기관리의 시대다. 이제 클릭 하나로 유명 연예인이나 유튜버들이 달리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러닝 크루’라는 달리기 모임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의 모습도 가깝게 다가왔다. 개인의 건강 관리를 넘어 기부나 인식 개선 등의 좋은 취지의 행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달리기 좋은 계절인 가을, 짧아진 가을 덕(?)에 매주 마라톤 대회 소식이 들린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자. 달리기는 나이 지긋한 중장년층들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MZ’로 일컬어지는 20~30대 젊은 층들이 대거 달리기에 참여하며 ‘신 달리기 문화’가 생기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은 퇴근 후 저녁에 일정한 시간에 만나 적게는 5인, 많게는 20명 이상이 함께 달.. [호남교육신문] '장성중·장성여중 남녀공학 추진' 지역민 반대 무산 장성민관산학 교육협력위 '제한적 공동학구제 확대 논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2개교 '찬성률 50% 미만' 장성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북이초등학교 입학(전학) 가능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이 장성중·장성여중 2개교를 대상으로 남녀공학을 추진했지만 지역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장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장성읍내 중학교 남녀공학 체제 개편 추진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2개교에서 찬성률이 50% 미만으로 추진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이에 따라 즉시 추진이 어렵고 향후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해야 한다고 7일 장성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보고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1일, 대회의.. [호남교육신문] ‘IB교육 전도사’ 서대현 도의원 17개 시도 IB교육 촉구 전남도 IB교육 2025년까지 8개 지역(영암 4교,나주 4교) 26개 학교 확대 2027년까지 10개 시군 32개교 확대할 예정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사진, 더불어 민주당, 여수2)은 8일 전남도의회 제385회 임시회에서 IB교육 적극 도입을 위해 17개 시·도에 촉구 건의했다. 서대현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학생 역량중심 맞춤형 교육인 IB교육을 지역사회와 각 시도 교육청에 적극 도입시켜 전남도내 뿐 아니라 모든 학생들을 글로벌 미래 인재로 크게 성장시켜 세계속에서 단연 으뜸이 되는 민주시민으로 길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전남도는 IB교육을 2025년까지 8개 지역(영암 4교,나주 4교) 26개 학교로 확대하고 2027년까지 10개 시군 32개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무엇.. [호남교육신문] 광주 초등 교사중 '늘봄지원연구사 50명 선발 공고' 광주시교육청, 선발·배치·운영 설명회 개최…내년 3월 공립초등학교 배치 늘봄전담사, 돌봄전담사 등 소속 직원, 방과후 강사 등 관리 감독 광주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초등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 업무를 수행할 늘봄지원연구사 50명을 선발한다. 늘봄지원연구사는 초등학교에서 늘봄지원실 업무를 책임지며 늘봄전담사, 돌봄전담사 등 소속 직원, 방과후 강사 등을 관리, 감독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현직 관내 국·공립 초등 교사 중에서 2년 임기로 선발해 임기 동안만 교육연구사 신분을 부여받게 된다. 지원 자격은 초등 교사 근무경력 5년 이상이며, 기본소양, 역량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늘봄지원연구사는 올해 50명을 선발하고 내년에 30명을 추가 선발해 광주 관내 공립초등학교에 배치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10월 중 .. [호남교육신문]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글로컬 인재 육성' 협력 전남미래교육재단전남도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MOU 체결 학생 국제유학센터 운영 지원,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국내외 체험 프로그램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지난 4일 신안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전라남도 및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대회’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호남향우회원과 전남‧광주‧전북 관계자 39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꿈 실현금 지원 ▲ 청소년 우호 국제교류 활동 ▲ 학생 국제유학센터 운영 지원 ▲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국내외 체험 프로그램 협력 등이다. 이기자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은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전남 아이들이 호남인으로서 자긍심.. [호남교육신문] 비금중학교 '전남민속예술축제 청소년부 대상 수상' 신안 비금도에 '비금 뜀뛰기 강강술래' 1960년 이후 단절 박찬수 교장 일반부 활동, 초등학교와 교류하며 전통놀이 명맥 이어가 비금중학교(교장 박찬수)가 지난 10월 2일, 전남 완도군에서 실시된 제47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 출전해 청소년부 1위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남도내 각 지역 학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연에서 비금중학교는 '비금 뜀뛰기 강강술래'로 출전했다. 비금 뜀뛰기 강강술래는 신안군 비금도에서 전래된 것으로 남녀가 모여 원무 형태로 진행된 놀이로 1960년대 이후 단절됐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비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재현하면서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비금 뜀뛰기 강강술래의 활성화를 위해 박찬수 교장이 직접 일반부 활동에 .. [호남교육신문] 조선이공대–동부경찰서, 유학생 ‘한국 법령 이해 교육’ 특강 조선이공대학교는 광주동부경찰서와 함께 2024학년도 하반기 외국인 유학생 성폭력 예방 및 한국 법령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이번 교육은 지난 26일 3호관 기봉홀에서 유학생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육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안전한 유학 생활을 위해 성희롱·성매매·성폭력을 예방하는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광주동부경찰서 범죄예방계 제건창 경위가 참여했으며 △성폭력 예방 △성범죄의 유형 및 예방법 △(디지털) 성범죄의 대응 방법과 유형 △마약 및 교통 범죄 예방 △적법한 시간제취업(아르바이트) 등 한국 유학 생활에 필수적인 교육 및 법령이 소개됐다. 노찬승 조선이공대학교 국제교류원장은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호남교육신문] 호남대 국제교류처, ‘글로벌 깐부’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외국인 유학생-한국학생-교원, 팀 이뤄 8주간 상호간 문화이해 활동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10월 4일 교수학습개발원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학생, 교원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한 글로벌 깐부 프로그램 운영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과 학업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정서적 돌봄과 상호간 문화이해 및 의사소통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70명이 해 약 8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깐부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을 한 팀으로 매칭, 학업은 물론 생활 전반에서의 도움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원들이 팀별 멘토로 참여해 학문적 지도와 진로 상담을 제공하며, 글로벌한 시각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