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교촌치킨이 나주초등학교 전교생에게 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아동옹호센터, 인성함양캠페인 우수학교에 치킨 선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아동옹호센터(소장 박정연)가 지난 9월 11일, 나주초등학교(교장 김영증)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촌치킨이 전교생에게 쏜다!‘ 프로모션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매년 대한민국 아동·청소년 인성함양캠페인 일환으로 ‘제3회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했는데 나주초등학교가 참여율이 가장 높은 학교로 선정돼 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나주초등학교는 이번 편지쓰기 공모전에 전교생 596명중 68%인 400명 이상에 참여했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처인 교촌치킨 전남지사(지사장 정승재)의 후원을 통해 뜻 깊고 알찬 행사가 진행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아동옹호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나주초등학교 전교생들에게 잊지 못한 유년시절의 추억거리를 선물해준 것 같다"면서 "특히 교촌치킨 나눔 파티카 프로모션은 아동이 꿈을 키우며, 올곧게 자라나 행복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통큰 기부를 마다하지 않은 교촌치킨 정승재 전남지사장은 "앞으로도 전남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구현을 위한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대변자 역할 수행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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