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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재술 과장 "겸허한 자세로 보성교육발전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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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성품과 대인관계로 주변에 적이 없어…인사, 예산, 총무, 의회, 교육감실 등 주요 요직 거쳐


신언서판 (身言書判)을 두루 갖춰 선후배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고재술 전남도교육청 예산정보과 의회팀장(사진)이 지난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서 보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임명됐다.


고 신임 과장은 1990년 7월 1일자로 고흥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도교육청 총무과에서 근무하다 1997년 9월 1일자로 7급으로 승진해 광양교육청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후 전남도교육위원회 의사과, 총무과 총무팀, 인사팀에서 근무하다 6급으로 승진해 완도교육지원청 관리계장으로 재직했다.


지난 2008년 1월 1일자로 교육위원회 의장 비서실, 정책기획관실, 교육감 비서실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3년 7월 1일자로 사무관으로 승진해 나주공공도서관 총무부장으로 재직하다 2014년 1월 1일자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대학원에 1년간 파견근무를 다녀왔다.


2015년 1월 1일자로 목포공공도서관 평생학습부장으로 복귀해 지난 2016년 1월 1일자로 도교육청 예산정보과 의회팀장으로 1년 6개월간 재직하다 이번 인사에서 보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발탁됐다. 깔끔한 마스크에 대인관계가 원만해 의회담당, 교육감비서실 등 주로 대인관계를 담당하는 부서는 물론 인사, 총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서글서글한 성품과 겸손한 성격탓에 적이 없으며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조직장악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후배간 유대관계가 돈독하고 친화력이 탁월하며 궂은 일 좋은 일 마다 않는 마당쇠로 통한다. 광주에서 중고등학교에 다니던 두 자녀들을 포함해 전 가족이 무안으로 이사하는 등 전남교육 발전을 위한 애정도 각별하다. 고 신임 과장은 "겸허한 자세로 현장과 소통하며 아이들과 선생님들, 교육행정직들이 원하는 지원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ihopenews.com/n_news/news/view.html?no=14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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