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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변윤섭 과장 "매사 열정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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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 정책기획관실, 행정과 등 근무…교육가족 고충 경청 다짐


"교육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열어주고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우리 청자골 아이들이 올바로 성장하고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서 강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임명된 변윤섭 사무관(사진)은 1989년 8월 18일 군서초등학교에 최초 임용되며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6급으로 승진해 해남교육지원청, 전남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 전남도교육청 정책기획담당관실에서 근무했다. 2012년 1월 1일자로 한국말산업고 행정실장으로 전보됐다.


지난 2013년 7월 1일자로 사무관으로 승진해 광양평생교육관 총무과장으로 근무하다 2년만에 본청 행정과 조직법무팀장으로 전입했다. 변 심임 과장은 "강진에서 근무하는 동안 3가지에 중점을 두고 행정을 하겠다"면서 "우선, 학생들이 공부하고 특기를 계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학생 중심 현장 지원행정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변 과장은 "교육가족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다양한 의견표출과 주장으로 인해 갈등이 있겠지만 충분히 듣고 서로 간에 한 발씩 양보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변 신임 과장은 "강진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나 정책이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어디든 찾아가는 열정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성출신의 변 과장은 선후배간의 예의와 배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와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업무를 처리하며 소통능력도 탁월하다. 훌륭한 인품과 탁월한 소통능력, 전남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베테랑 배 건 교육장과 1970년생으로 젊고 패기 넘친 변 과장의 이번 부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모두가 신나는 교실, 행복한 강진교육' 실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ihopenews.com/n_news/news/view.html?no=14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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