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 시설과, 행정과, 거점고육성추진단, 재무과 근무…'대규모 정책사업 매끄럽게 처리 능력 인정받아'
“학생들이 행복하고, 교사들이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고,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영광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선승헌(宣承憲, 사진)본청 재무과 재산관리 팀장이 지난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서 영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1989년 8월 18일, 9급 공채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선 과장은 부서를 옮길때마다 주요 현안사업을 도맡아 처리하며 업무 추진능력을 인정받았다. 옮기는 곳 마다 주요 현안과제가 산적해 일복이 많다.
선 과장은 1997년 9월 1일자로 7급으로 승진해 본청 재무과에 재직하며 전남교육사랑장학회 설립 업무를 추진했다. 선 과장은 또 지난 2005년 1월 1일자로 6급으로 승진해 6년 가까이 본청에 근무하면서 시설과에서는 BTL(임대형민자사업)사업 업무를 맡았다.
행정과로 옮겨서도 혁신도시 학교 설립 계획 수립 및 업무를 맡았으며 거점고 육성추진단에 근무하면서는 초기 학교 설립 계획을 수립해 6개 지역 7개 학교 사업비만 2천586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정책사업의 첫단추를 끼며 업무를 매끄럽게 마무리했다.
지난 2013년 7월 1일자로 사무관으로 승진해 2014년 6월 30일까지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총무과장으로 재직하며 개설업무를 맡았다.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나주고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며 교실 및 기숙사 증축, 각종 학습교구 구입 등 거점고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지난 2015년 7월 1일~2017년 6월 30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 재무과 재산관리팀장으로 전입해 2016 행복교육박람회에 폐교활용 부스를 운영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선 과장은 광주시 매곡동 소재 구 전라남도교육청사의 분쟁을 매끄럽게 해결하며 광주시교육청에 346억원에 매각하는데 기여했다. 부드러운 외모, 온순한 성품, 합리적인 일처리로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 전남교육계의 굵직굵직한 주요 현안 업무를 도맡아 원리원칙에 입각해 깔끔하게 처리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은 선 과장은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영광교육'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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