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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광주교대-화순교육청 ‘예비교사 협력강사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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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수업 중 예비교사(협력강사) 지원 통한 교육의 질적 제고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전라남도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희, 이하 화순교육청)과 함께 2021학년도 1학기(6월22일~7월15일)까지 4주 동안 광주교대 예비교사와 화순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초등학교 예비교사 협력강사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지원대상학생 및 학습 부진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및 생활지도 보조를 위해 광주교대 예비교사들이 정규수업 중 협력강사로 지원하며 강사를 희망하는 화순 소재지 초등학교에 학급 당 1명씩 총 17명이 배정돼 ▲모둠활동 시 동기부여 및 활동 지원 ▲전반적인 수업 협력 ▲수업 자료 배부 등 담임교사 지원 ▲쉬는 시간 학생 생활지도 및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대면으로 이뤄지는 만큼 상시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두기, 자가진단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화순교육청과 1:1 대응투자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시 교육장이 협력강사 확인서를 지급한다. 광주교대는 1교당 1명씩 모범 협력 강사를 추천받아 시상할 예정이다.

광주교육대학교 최도성 총장은 “초등교원양성대학으로서 추후 프로그램 범위를 확대해 전라남도 교육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더 많은 우수교원을 양성 및 배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호남교육신문 http://www.ihop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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