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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구례군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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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모, 구례군과 함께 협력지구 공모 선정
2021 지속 가능한 구례마을교육공동체 확산 추진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훈)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1.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공모 사업’에 교육지원청과 구례군이 공동 운영해 온 구례미래교육지구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구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는 구례교육지원청과 구례군이 협력을 통해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새로운 혁신교육지구 모델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괄목한 성과를 이뤄냈다. 구례는 2019년에는 민·관·학 교육거버넌스인 구례교육공동체를 출범했고, 2020년에는 중간 지원조직인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센터 '틔움'을 구축해 운영하는 등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2021년 공모 사업 선정과 관련해 마을교육자치회 중심 구례 眽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수해 극복을 위한 마을 회복 프로젝트 '다시 구례' 운영 등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례교육지원청 김영훈 교육장은 “구례지역 학령기 인구 감소 및 노령 인구 증가로 인한 작은학교 통폐합 등 지자체 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는 지금,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을 통해 구례교육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지역 재생을 위해 민·관·학이 힘을 모아 행복한 구례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ww.ihop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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