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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호남교육신문] 나동주 영광교육장 "영광교육 부흥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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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 장학관, 과장 등 주요 전문직 경험 풍부…탁월한 교육과정 전문가 정평

 

3월 1일자로 영광교육장으로 임명된 나동주(羅東柱, 사진)목포서부초등학교 교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탁월한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영광교육 부흥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임 나 영광교육장은 신안교육청, 목포교육청 등 지역교육청 장학사 7년 6개월, 도교육청 장학사 3년 6개월, 장학기획담당 장학관 1년, 교육진흥과장 1년 등 총 13년의 전문직, 그리고 3년 6개월의 교장을 역임하면서 폭넓은 교육적 식견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최고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는 독서·토론열차학교를 처음 기획한 실무자였으며 독서·토론수업의 이론적 토대의 정립과 현장 안착, 연구학교 운영의 새로운 모델 제시, 평가 방법의 다양화 등 전남의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교육학박사이며, 수필가인 나교육장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문 스크랩을 통해 다양한 전문 지식을 획득하고 있으며 끊고 맺음이 분명한 성품으로 신속·정확·창의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나교육장은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이 그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정의의 개념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졌듯이, 새삼스럽게 ‘교육이란 무엇이며, 올바른 교육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대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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