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이선국 재정과장 "폐교활용·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

"폐교가 ‘지역사회의 삶의 중심’, ‘지역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협력"
취약계층 아이들 교육안전망 구축, 연수생 철저한 방역과 지원통해 확진자 ZERO화 기여

"폐교를 지역민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시대정신에 맞게 폐교가 ‘지역사회의 삶의 중심이 되는 공간’, ‘지역민에게 정서적 활력을 불어 넣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자체, 마을공동체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 1월 1일자로 전남교육청 행정국 재정과장으로 임명된 이선국 서기관(사진)은 지난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전남교육청 교육복지팀장,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본청 총무과 교섭후생팀장을 거쳤다.

지난 2017년 7월 1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해 정책기획관 대외협력팀장을 지내다 2020년 1월 1일자로 현 진현주 예산과장과 함께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파견을 다녀왔다. 이후 2021년 1월 1일자로 전남교육연수원 총무부장을 지내다 이번 인사에서 본청 과장으로 재입성했다.

이 과장은 사무관 시절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교육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특히  장애인공무원이 원활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보조공학기기·장비 지원과 이동편의를 위한 시설들을 보강했다. 전남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근무하며 위드코로나 시기에 연수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복지시설 지원으로 코로나 확진자 ZERO화에 기여했다.

이선국 재정과장은 "모두가 만족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체결을 통해 청렴도 향상과 더불어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면서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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