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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진현주 예산과장 "예산의 합리적·효율적 운용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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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본청 예산팀장, 재정과장 등 역임
중장기적인 예산 운영과 각계각층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노력

임인년 새해 1월 1일자 인사에서 전남교육청 예산과장으로 임명된 진현주 서기관은 고향인 해남문내초등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본청에 전입한 후 학교운영지원과, 감사실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04년 1월 1일자로 6급으로 승진해 여천중학교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다 2007년 1월 1일자로 본청 총무과에 전입해 5년간 근무했다.

지난 2013년 1월 1일 사무관 시험에 합격해 전남외고 행정실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2005년 1월 1일자로 교원인사과로 전입해 2년 6개월간 근무했다. 이후 2017년 7월 1일자로 고향인 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근무하다 1년만에 본청 예산정보과 예산팀장으로 전입했다.

2019년 7월 1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해 6개월동안 본청 학교지원과장을 역임하다 1년간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연수에 파견을 다녀왔다. 전남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을 지낸 후 본청에 재전입해 재정과장을 거쳐 예산과장으로 전보됐다.

진 과장은 재정과장으로 근무하며 미래사회를 주도할 다양한 인재발굴·자율을 위한 전남미래교육 재단 운영, 교부금 교부시기 조정, 연간 수입 및 지출 규모 분석을 통한 효율적 자금 예치로 이자수입 증대를 위해 앞장섰다.

특히 관급자재 계약방법 개선을 통한 청렴도 향상 방안 마련, 지역 상생카드 적극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폐교를 활용한 공감쉼터 유치, 학생체험공간 조성, 폐교재산의 건전한 활용을 촉진하고 관리상의 문제점 예방에도 노력했다.

진현주 예산과장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과 예산의 합리적이며 효율적인 운용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특히 미래교육을 위한 중장기적인 예산 운영과 각계각층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교육신문 http://www.ihop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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