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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장만채 교육감, 5월 직무수행 지지도 전국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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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 지역 현실을 감안한 교육정책 추진 돋보여…고교 교육력 제고 등 주효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사진)이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의 지난 5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장 교육감은 지난해에도 조사 대상기간 12개월 중 7개월 선두를 차지, 탁월한 교육행정 직무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이는 그동안 도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토론수업 활성화, 기초․기본학력 향상, 특성화고 취업률 양적․질적 향상, 무지개학교 확대 등 지속적으로 전남의 교육력을 높여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장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적 가치추구와 동시에 전남의 교육 현실을 감안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학부모 및 도민 요구에 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장 박승한)로부터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조사 결과 장만채 교육감은 55.7%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선두를 차지했다. 2위로는 53.2%를 기록한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3위는 51.9%를 기록한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차지했다.


리얼미터 5월 월간 정례조사는 지난 5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분석은‘2개월 이동(two-month rolling)’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에 따라 1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9%다.


http://ihopenews.com/n_news/news/view.html?no=14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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