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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의예과 286점‧광주교대 241∼246점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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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시교육청 진학분석팀, 9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서울대 인문계열: 281점, 자연계열: 275점(국ㆍ수ㆍ탐 원점수 300점 기준)
고려대/연세대 지원 가능: 인문계열 269점 내외, 자연계열 270점 내외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지난 16일 실시된 고3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출제 난이도는 최근 수능의 출제 방향대로 눈에 띄는 신유형이나 정답률이 극히 낮은 초고난도 문항은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학분석팀의 가재첨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는 인문계열 281점 이상, 자연계열 275점 이상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연계열은 서울대 응시기준(서로 다른 과탐Ⅰ+Ⅱ, Ⅱ+Ⅱ 조합)에 충족한 학생들 표본에 의한 자료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인문계열 269점 내외‧자연계열 270점 정도가 지원 가능하고 서강대와 성균관대는 인문계열 266점 내외‧자연계열 268점 정도가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한양대는 인문계열 264점 내외‧자연계열 266점 정도가 지원 가능하고 화여대는 인문계열 261점 내외‧자연계열 266점 정도가 지원 가능하다.

 

중앙대는 인문계열 263점 내외‧자연계열 261점 정도가 지원 가능하고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259점 내외‧자연계열 254점 정도가 지원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경희대는 인문계열 258점 내외‧자연계열 253점 정도, 한국외국어대는 인문계열 252점 정도가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원가능 점수는 271점, 광주교대의 경우는 인문계열 241점‧자연계열 246점 정도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대의 경우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240점‧국어교육과 237점‧행정학과 234점‧경영학부 229점‧정치외교학과 218점‧국어국문학과 213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201점 내외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대 자연계열은 의예과 286점‧치의학과 282점‧수의예과 272점‧전기공학과 258점‧수학교육과 244점‧간호학과 234점‧수학과 233점, 자연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수학(가) 지정학과 215점‧수학(가/나) 학과는 207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대의 경우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212점‧국어교육과 206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137점 내외며 자연계열은 의예과 283점, 치의예과 278점, 간호학과 222점, 수학교육과 206점, 전기공학과 198점, 기계공학과 174점, 자연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137점 내외로 분석됐다.

 

광주지역 가채점 분석 결과 과목별 1등급은 국어 89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4점, 영어는 1등급 비율이 7% 미만으로 예측됐다. 한편, 이번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학분석팀은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으로 대학교별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 관계자는 "배치기준점수는 단순 지원 가능 기준점수이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 또 배치기준점수는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한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이므로 영어 등급점수에 따라 변동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실채점 분석자료가 나오면 대학별 환산점수로 계산해 유·불리 정도를 판단해 대입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www.ihop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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