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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호남교육신문] 선정규 곡성중학교 교장 '청소년 도박 예방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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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게임과 SNS 광고 통해 청소년에게 다가오는 도박의 유혹
도박 중독은 단순한 놀이가 아닌, 미래 앗아가는 심각한 문제
양승희 석곡중 교장, 태영철 한울고 교장, 김진모 장성중 교장 지목

선정규 곡성중학교장이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사이버 도박 중독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 소셜 미디어 광고 등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며, 22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인증사진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3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홍보 프로젝트다.

선 교장은 "가정에서는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자녀의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고, 학교에서는 도박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 환경을 제공해야한다"고 밝혔다.

선정규 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양승희 석곡중학교장, 태영철 한울고등학교장, 김진모 장성중학교장을 지목하고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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