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창의융합교육관 '교육청-지자체 첫 협력모델'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실내트리클라이밍, 어트렉션 6축 시뮬레이터 구축 SW코딩 교실과 SW디자인교실, 메이킹랩, 스마트팜 등 흥미로운 시설들로 구성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허성균)은 24일,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의 중심축이자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교육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곡성창의융합교육관(꿈키움마루)'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곡성창의융합교육관(꿈키움마루)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곡성군이 함께 투자하고 협력해 조성한 청소년을 위한 미래산업 대응 교육시설이다. 곡성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2층 연면적 2,101㎡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1층에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실내트리클라이밍, 어트렉션 6축 시뮬레이터 등 교육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증강 현실을..
광주시교육청, 2,188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교육 회복, 안전망 구축, 학교지원 확충, 교육환경 개선 중점 광주시교육청이 기정예산 2조4,193억 원보다 2,188억 원(9.0%) 증가한 2조6,381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광주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2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유아교육지원 특별회계전입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2,072억 원, 지방자치단체와 기타 이전수입 54억 원, 자체수입 62억 원을 세입재원으로 활용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결손을 회복하고, 2학기 전면 등교로 인한 교육안전망 구축, 학교지원 확충 및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세출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학습결손 해소 및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