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민병휴·조국현 전남대 의대 동문 발전기금 1억원씩 ‘쾌척’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민병휴 동문과 조국현 동문(사진 왼쪽부터)이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억원씩을 기탁했다. 민병휴 동문은 1956년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4회), 전남의대·연세의대·고려의대 외래교수, 광주지검 청소년선도위원, 광주지법 가사조정위원, 전남도의사회 부회장, 대한가정의학회장,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1989년 4월~1991년 6월) 등을 역임했다. 1963년에 창립된 대한산업보건협회 광주·전남지부장을 지내면서 산업체 근로자들의 건강과 예방학적인 차원의 건강검진 및 환경위생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조국현 동문은 1968년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16회), 조내과(광주 동구)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감사, 1등 광주건설 범시민추진위원장,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2..